전격 Girl's Style 2013년 8월호
전격 걸즈 스타일
표지는 디아러버. 디아러버도 Vita 이식, 애니메이션이랑 팬디는 여전히 진행중...
팬디CG가 본편보다 여러 의미로 위험하더라고요.
부록은 Free책받침+우타프리 뮤직2 핸드북+책 안에 마이너스 에이트 스고로쿠
자세한 건 접기▼
자, 출진! 연전 (いざ、出陣!恋戦)
저번 호에서 살짝 언급됐던 연전 제2막 PSP 이식에 대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카이 편~, ~에치고 편~ 이식이며 동시에 성우 발표.
~카이 편~
왼쪽부터 순서대로 타케다 신겐 (CV. 오키아유 료타로)
사나다 유키무라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사루토비 사스케 (CV. 오우사카 료타)
키리가쿠레 사이조 (CV. 마에노 토모아키)
코사카 마사노부 (CV. 미우라 히로아키)
~에치고 편~
나가오 카게토라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마에다 케이지 (CV. 시마자키 노부나가)
나오에 카네츠구 (CV. 키무라 료헤이)
나가오 카게카츠 (CV. 오노 켄쇼)
우사미 사다미츠 (CV. 노지마 켄지)
넘을 수 없는 붉은 꽃(베니바라, 超えざるは紅い花) PSP 이식
부제 ~대하는 미래를 자아낸다~(~大河は未来を紡ぐ~)
R18 게임이죠. 나비독 처럼 PSP로 이식한다고 합니다.
후일담 에피소드 추가, CG 40장 이상 추가+시나리오도 추가, 에스더 공략 가능 캐릭터로 추가.
요즘 기대작 <신들의 악희(神々の悪戯)>
이번엔 한정판 패키지 일러스트가 공개됐습니다. 아폴론이 들고 있는 황금사과.... 시나리오적으로 좀 불안하긴 한뎈ㅋㅋㅋ 멋있습니다 정말 ㅋㅋㅋ 보면 볼수록 사스가 카즈키 요네 소리밖에 안나와요 ㅋㅋㅋ
발도르, 로키 클로즈업
발도르 프린그호르니 (CV. 카미야 히로시)
「기다려……이대로, 나에게 당신을 잘 보여줘」
카밍 인터뷰☆
── 발도르의 수록은 어떠셨습니까?
이야, 좋았습니다. 등장인물은 신 뿐이었으므로 「신들이 어떻게 관련될까」라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었더니, 설마하던 학원물이었기에, 「정말이냐!!」싶었습니다(웃음). 하지만 북구신화를 잘 몰랐기에, 반대로 이입하기 쉬웠습니다.
── 발도르는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는 「절대로 사람에게 미움 받지 않는다」라고 하는 능력을 가졌지만, 언동은 특이해서, 자칫하면 미움 받지 않을까 했습니다(웃음). 거기서 「발도르니까 어쩔 수 없네」라고 웃으며 생각해주실 수 있길 바래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를 고민했습니다.
자신이 짊어진 운명 때문에 네거티브한 면이라던가, 사실은 독점욕이 강하다던가 하므로, 거기서 인간다워서 좋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 자신과 닮은 부분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와 똑같이 고기는 좋아합니다만, 딱히 야채는 싫어하지 않기에 닮지않다고 해야할까나(웃음).
── 반대로 「따라할 수 없네」라고 생각한 부분은?
발도르는 사람에게 사랑 받는 것이 당연하므로, 사람에게 둘려싸여도 싫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것을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보통으로 대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꽤나 정신력이 필요하고, 저 같은 경우 태도에 드러나기 때문에, 솔직히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주인공과의 연애는 어떤 인상입니까?
그들에겐, 시간이 무한히 있지 않습니다. 특히 발도르는 마음을 얻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부분이 있으므로, 잘못하다간 처음엔 그냥 끝나버릴지도……. 깨닫게 되면 일직선이 되어 버린 곳은, 10대~20대 전반의 연애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그 어리숙함이 '연애'에 휘둘리는 느낌이, 발도르의 사랑에도 보인 것 같았습니다.
── 인상에 남은 씬을 알려주세요.
발도르가 좋아하는 것이 나왔을 때네요. 고기 이야기가 나오면 갑자기 텐션이 올라가요. 반대로 야채는 정말 싫어합니다만, 호불호가 분명한 신이라니 어떻게 된거지라고 생각해서(웃음).
하지만 거기가, 귀여우면서 재밌는 발도르의 일면이어서, 즐겁게 연기해나갔습니다.
── 조금 어긋나있는 점도 그의 매력이네요.
그렇네요. 발도르는 「다른 사람에게 사랑 받는다」라고 하는 숙명을 가지고 살아와서, 주위로부터 악의를 받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악의 그 자체를 모르는 게 아닐까요. 그런 환경이기 때문에 그의 성격은, 사실 매우 위험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발도르의 시나리오 안에서, 주인공 이외에 신경 쓰인 캐릭터는 있습니까?
토츠카상이네요. 발도르는 츠키토를 '상'을 붙여서 불러요. 신들 안에서, 갑자기 '토츠카상'이라고 부르면, 뭔가 수수한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습니다(웃음).
── 마지막으로 게임의 발매를 기대하고 있는 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신들 안에서도, 발도르는 뛰어난 외모입니다만, 그 인상만을 염두해두고 접하게 되면 놀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이 상상하고 있는 이상으로, 한 길로는 갈 수 없는 캐릭터임에 틀림 없습니다.
좋은 의미로 여러분의 기대를 배신하고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하므로, 발도르의 개별 루트를 끝까지 달려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그를 알고 싶다면, 발매된지 별로 안된 캐릭터 송을 체크해주세요. 멋지고 좋은 곡이므로, 그것도 들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로키 레바테인 (CV. 호소야 요시마사)
「흐~응, 그럼…… 좀 더 두근두근하게 해줄까나」
호소양 인터뷰☆
── 로키의 수록은 어떠셨습니까?
단어 수가 많은 게임의 일을 할 때는, 평소에 앉아서 수록을 합니다. 하지만 로키는 표정이 자주 변하고, 활발한 캐릭터라 서서 수록했습니다. 처음엔 앉아서 수록했습니다만, 음향감독님의 어드바이스도 있고, 스태프상에게 부탁받아 서서 수록하는 걸로 했습니다. 서서 수록하는 걸로, 로키의 캐릭터성과 함께 연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장난을 치는 씬에서는, 오버하기도 했네요. 마이크 앞에서의 움직임이, 스포츠를 한 감각과 비슷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발도르는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본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사람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만, 그게 그의 매력이기도 하면서, 연기하면서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로키의 설정에 「순수한 악. 악의가 없는 성격」이라고 적혀있지만, 저는 매우 퓨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짓궂은 면도 있습니다만, 괴롭히면서 즐거워하는 게 아니라, 로키는 상대가 자신에게 반응을 해주는 것이 기쁜거예요. 이른바 카맛테쨩이네요(웃음).
── 이와 관련하여, 자신이 장난을 친다면, 어떤 장난을 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하지 않습니다(웃음). 하지만 혹시라도 하게 된다면, 로키와 같이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기뻐하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 자신과 닮은 부분은 있습니까?
어른이 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곳이네요(성숙하지 않은 부분). 저도 로키와 같이, 뭐라할까 감정을 우선하는 남자이기에(웃음), 왠지 모르게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반대로 「따라할 수 없네」라고 생각한 부분은?
흥미를 가진 것에 대해, 악의 없이 뭐든 질문하는 곳. 저는 할 수 없는 것이므로 존경하게 되네요.
── 주인공과의 연애는 어떤 인상입니까?
주인공과 함께하고 있을 때의 로키는 다메오토코입니다. 교묘한(トリッキー)부분을 반복할 뿐으로, 그의 주변의 사람이 없어지고 마는데, 그런 때에 옆에 있어주는 것이 주인공. 둘의 관계는 처음엔, 유일무이한 친구 같은 느낌이네요. 그것이 연애로 발전해가니, 아이 같은 로키가 하나씩 배우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즐겁다고 생각했습니다.
── 인상에 남은 씬을 알려주세요.
로키와 발도르의 야리토리네요. 이 둘의 관계는, 어딘가 남녀의 연애와도 닮은 느낌이 들어요. 로키는 괴짜에 재능이 많지만 표용력은 전무합니다. 주위로부터 이해되지 않고 혼자서 걸어가는게 보통……하지만, 발도르는 그런 그를 알아줘요. 그 둘의 관계성이 매우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로키가 로키답게 있을 수 있는 건, 발도르의 존재가 크지 않을까나. 플레이할 때는, 부디 두 사람의 관계성에도 주목해주세요.
── 로키의 시나리오 안에서, 주인공 이외에 신경 쓰인 캐릭터는 있습니까?
아누비스입니다! 그는 왜 「카~바라바라」라고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카지상의 대사를 듣지 못해서, 어떤 연기를 하실지 기대되네요.
── 마지막으로 게임의 발매를 기대하고 있는 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인간을 모르는, 사랑을 모르는 신들이, 여러가지를 배워가는 모습은, 여러분의 호기심을 간질일거라 생각합니다. 덧붙여 저는 로키를 연기하면서, 작은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는 듯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부디 기대해주세요.
성우 인터뷰만 보면 카미게일 것 같은 카미아소... 하지만 모든 오토메 게임이 다 그렇죠 뭐 ㅋㅋㅋㅋ
생츄어리×오토메이트 신작 <크로노스타시아(クロノスタシア)>
발매일 결정. 2014년 2월 27일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이벤트 CG와 시나리오 등이 게재됐습니다.
Event Pick up. 갑작스러운 허그!?
첫대면의 티오와 인사를 하는 루시아와 쿄우고. 그런 가운데, 티오는 뜻밖의 행동을 하는데……?
티오 「설탕과 버터와, 계란 냄새가 나……」
티오군은 킁킁거리며 나에게 코를 가까이 대는데…….
꽈아아아악!!
루시아「엣……!?」
양팔을 벌려, 나를 꽉 껴안는다!!
루시아「티, 티오군……!?」
티오「루시아의 향기, 좋은 향기. 나, 이 향기, 정말 좋아」
쿄우고「뭣……!?」
Event Pick up. 차가운 눈동자의 장교
폭한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루시아를 구해준 것은, 천재 장교 크라이브였다. 하지만 그 눈동자는 차가운데──.
칼날이 몸에 꽂히는 것을 각오하고, 나는 엉겁결에 눈을 감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예상했던 충격은 오지 않고, 그 대신── 휙, 하고 공기를 가르는 것 같은, 차갑고 건조한 소리가 들린다.
루시아 (엣……?)
놀라서, 조심스럽게 눈을 떠보면. 거기엔──.
크라이브「움직이지마라. 사도. 네놈의 신병은 왕립 경찰 기구 「바나르간드」가 확보했다. 섣불리 저항하면, 변호와 재판 없이 실형 판결을 받게 될거다.」
Event Pick up. 금기의 모래시계
낡은 선반에 있던 모래시계를 홀릭에게 보여주는 루시아. 그는 그것을, 루시아의 손에서 부드럽게 집어든다.
홀릭「루시아……」
루시아「네, 네」
숙부님은 몹시 진지한 얼굴을 하고, 내 손에서 살며시 모래시계를 집어든다.
홀릭「이 모래시계를, 만지면 안돼. 이것은 매우……매우 중요한 물건이란다. 혹시, 어디선가 또 이 모래시계를 보는 일이 있다해도……절대 만지면 안된단다. 알겠니?」
루시아「아……」
아직도 히노가 그냥 서브캐라는 거에 충격(?)
<아르카나 패밀리아 2(アルカナ・ファリミア2)>
이번엔 아니메이트 한정판 자켓 공개!ㅠㅠㅠㅠㅠㅠ 아니메이트 페이지에서 작게 봤지만 크게 보니까 아이고 루카쨔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베르타 살짝 페리치타 머리 물고 있는 거 어멬ㅋㅋㅋㅋㅋㅋ
앗슈 표정도 좋고 ㅋㅋㅋㅋ 다 좋네요 ㅋㅋㅋㅋ 단테도 머리 길었고 ㅋㅋㅋㅋ
캐릭터 픽업 나머지가 실려있습니다. 곧 수정하는 걸로... 노바 스탠딩이 너무 안예쁘게 나와서 그냥 패스할려고 했다가..ㅋㅋㅋ
'Otome Game > Magaz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s LOG (비즈로그) 2013년 12월호 (0) | 2013.10.24 |
---|---|
전격 Girl’s Style 2013년 11월호 (0) | 2013.10.18 |
B’s LOG (비즈로그) 2013년 10월호 (4) | 2013.08.27 |
전격 Girl’s Style 2013년 9월호 (2) | 2013.08.19 |
B’s LOG (비즈로그) 2013년 9월호 (2) | 2013.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