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LOG 2013년 9월호
비즈로그
볼만한 게 많았던 비즈로그입니다. 그나저나 이와타D&우스바상 신작은 언제 공개할 건지.. 궁금..
도착 사진. 부록은 청춘시작 드라마CD&하나아와세 소책자&우타프리 노트 등.
우타프리 노트 링고 센세 그려져 있어서 좋았네요 ㅋㅋㅋㅋ
honeybee <청춘 시작했습니다!(青春はじめました!)>
이번에는 이벤트 픽업 / 캐스트 인터뷰 등이 실려있습니다.
5명 정도 실려있는데 꽤 괜찮았던 장면 둘.
드디어 연애'같은' 걸 보는 구나...
남주인공과의 연애는 이런 식으로...ㅋㅋㅋㅋㅋ 코토리 귀엽네요 ㅋㅋㅋㅋ 제 취향ㅋㅋㅋ
여기다가 노토상 보이스라니 상상만해도 쥬금ㅋㅋㅋ
honeybee 뉴 게임 프로젝트 <방과후 colorful*step>
이번에는 여주인공 두 명 공개+운동부 캐릭터 6명 픽업
주인공 두 명 비쥬얼이 극과 극이라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하루코가 맘에 듭니다 ㅋㅋ
코히나타 나츠코
운동부 편의 주인공. 문화부 편의 주인공, 코히나타 하루코의 동생. 사립 토키와 학원 2학년 B반.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은 활발한 여자아이.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코히나타 하루코
문화부 편의 주인공. 운동부 편의 주인공, 코히나타 나츠코의 언니. 사립 토키와 학원 2학년 A반.
나츠코와는 달리 소극적이고 온순한 성격. 또, 운동을 잘하지 못한다.
허니비 스페셜 인터뷰
── 「방과후 colorful*step」의 발매, 축하드립니다. 먼저, 본 작품의 제작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를 알려주세요.
부활을 함께하는 학교도 많이 있지만, 많이 있는 가운데에서 하나를 골라 입부하는 것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는, 흥미가 있어도 실제로 입부하는 건 아닌 부활도 있지 않으셨습니까.
거기서 「다른 부활에 들어가면 어떨까」,「다른 부활을 체험해보면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본작을 기획했습니다.
본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동아리는 '육상부', '농구부', '취주악부', '연극부' 네 개입니다.
완전히 다른 동아리에 들었었던 분은, 이 게임으로 각각의 부활을 체험해주시고, 실제로 이 네 개의 부활 중 하나에 들어있는 분은 자신의 부활과 같은 부분, 다른 부분을 찾으면서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부활동'에 테마를 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만, 주인공이 선택할 수 있는 부활 이외의 부활동이나 서브 캐릭터의 등장은 있습니까? 또, 본작의 추천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서브 캐릭터는 별로 등장하지 않고, 각 부활의 공략 가능 캐릭터의 야리토리가 메인이 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발견해서, 운동부에서는 인터하이, 문화부에서는 문화제의 공연을 목표로 하면서 캐릭터와의 사이가 깊게되어 주세요. 또, 원화를 담당해주시는 후지와라 료 씨가 그리는, 표정이 풍부한 남자아들을 기대해주세요!
── 본작의 진행 방법을 알려주세요.
기본적으로는 어드벤처 파트에서 캐릭터와 커뮤니케이션을 해나가며 게임을 진행시키면서, 소속할 부활을 선택한 다음엔 시뮬레이션 파트가 시작합니다. 시뮬레이션 파트에선, 부활을 해나가며 패러미터를 올리면서, 각 동하리에 정해진 목표를 향해 각 부원들과 힘을 합쳐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형식입니다.
운동부-육상부 캐릭터 픽업
니노마에 키이치
── 육상부에 들어간 이유는?
「어릴 때 봤던 육상선수를 동경해서…… 라고, 말해야 하나」
── 캡틴으로서 조심하고 있는 것은?
「전체가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을 보도록 유의하고 있다」
── 육상 이외에 흥미가 있는 것은?
「육상 이외라니 조금 곤란한데. 식단을 짜거나, 어딘가를 강화하는지 같은 트레이너적인 것을 하는 걸 좋아한다」
── 부원인 토키토 군이나 나나오 군의 인상은?
「각각,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발휘하지 않는 것인가……」
── 지금부터 입부해오는 사람에게 한 마디!
「부장으로서 전면적으로 서포트한다. 그러니, 사양말고 의지해줘.」
토키토 치카유키
── 육상부에 들어간 이유는?
「으-음, 뭐, 왠지 모르게일까나?」
── 육상은 옛날부터 해온 것?
「옛날, 육상은 하긴 했지만…… 유감스럽지만 재능 따위 나에겐 없었어」
── 육상 이외에 흥미가 있는 것은?
「넓게 얕게, 여러가지에 흥미가 있달까나」
── 부원인 하지메 군이나 나나오 군의 인상은?
「둘 다 나와 달리 진지해. 특히 키류는 너무 진지해서 힘이 들어갈 때가 있으니까 걱정이네」
── 지금부터 입부해오는 사람에게 한 마디!
「처음부터 너무 열심히 하면 지친다구? 그러니까, 편하게 와.」
키류 나나오
── 육상부에 들어간 이유는?
「어느 사람의 영향……일까요. 그 사람을 동경해 운동부에 가입했어요」
── 기초 연습 1일 메뉴는?
「꼼꼼한 스트레칭이 메인이네요. 몸을 움직이기 위해 필요하고,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니까요」
── 육상 이외에 흥미가 있는 것은?
「책을 읽는 것입니다. 육상 이외라고 말하셨지만, 육상에 관련된 책이 많아요」
── 부원인 하지메 군이나 토키토 군의 인상은?
「육상에 대해 열정 있는 선배 같아요. 두 분은 저에게 있어서, 존경하는 선배입니다.」
── 지금부터 입부해오는 사람에게 한 마디!
「육상부는 의지할 수 있는 선배 분이 정말 많아요. 물론, 저로 좋다면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입부해주세요」
허니비 스페셜 인터뷰
── 「~운동부!~」와 「~문화부!~」에서 공략대상이 다른 본작입니다만, 공략대상이 다른 남자들이 등장하는 일도 있습니까? 쌍둥이 자매인 주인공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운동부 편의 캐릭터와 문화부 편의 캐릭터 중에, 사실은 같은 클래스인 캐릭터도 있습니다. 운동부 편의 게임에 문화부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일은 없습니다만, 이름이나 화제가 나오는 일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인공에 관해서는, 둘은 자매라는 설정이므로, 주인공이 아닌 여자아이는 게임 안에서 주인공의 '상담상대'로서 등장할 예정입니다.
── 볼륨은 어느정도 입니까? 또, 보이스는 들어 있습니까?
공통 루트 다음, 두 개의 부활로 나뉘어져, 거기서부터 각 공략가능 캐릭터와의 루트로 들어갑니다. 너무 길지도, 너무 짧지도 않은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볼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이스는 풀보이스 예정이니, 캐스트 발표를 기대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발매를 기대하고 있는 비즈로그 독자들을 향해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부활을 체험해나가며, 그 중에서 만나는 남자아이와 같이 부활이나 사랑에 몰두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나올 정보를 체크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운동부-농구부 캐릭터 픽업
쿠마시로 다이치
── 농구부에 들어간 이유는?
「농구를 시작한 건 중학교 때야. 처음에는 단순히 '키가 크니까'라고 주위로부터 권해져서 했지만, 농구가 재밌다는 걸 알게된 후로부터 좀 더 잘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때도 농구부를 골랐어」
── 농구부의 캡틴으로서 조심하고 있는 것은?
「주위를 살피는 것……이려나. 상태 나쁜 녀석은 있는지라던가, 신경 쓰려고 하고 있어. 연습도 중요하지만, 무리해서 상처를 입입어 버리는 건 피하고 싶고, 무엇보다 즐겁지 않잖아?」
── 농구 이외에 흥미가 있는 것은?
「요리. 친정이, 식당을 운영해.」
── 부원인 타치바나 군이나 사사기 군의 인상은?
「타치바나는 농구 센스는 부럽다고 생각해! 단지, 집중력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좀 더 연습에 몰두해줬으면 좋겠지만……. 사사기는 어조가 딱딱한 탓인지, 주위로부터 어울리기 어렵다고 해야 할지도. 하지만 누구보다도 믿음직스럽고, 연습에도 성실하게 몰두하는 노력가야」
── 지금부터 입부해오는 사람에게 한 마디!
「매니저라는 역할은 힘들겠지만, 물론 우리 부원들도 서포트할거야. 부원도 좋은 녀석 뿐이니까, 즐겁게 해보자구!」
타치바나 코우
── 농구부에 들어간 이유는?
「좋아했으니까」
── 농구 이외에 잘하는 스포츠는?
「별로……공을 사용하는 거라면, 대체적으로……」
── 농구 이외에 흥미가 있는 것은?
「흥미라고 할까……최근엔, 낮잠 자기에 제일 좋은 곳은 어딘가 찾고 있어」
── 부원인 타치바나 군이나 사사기 군의 인상은?
「쿠마 선배는 뭐랄까…… 밝아. 사사기는 어두워」
── 지금부터 입부해오는 사람에게 한 마디!
「적당히 해봐? 그리고, 별로 나와는 상관 없고」
사사기 하루카
── 농구부에 들어간 이유는?
「중학교 때부터 농구부였습니다. 고등학교에서도 계속 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므로,
처음부터 농구부에 들어가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 농구부가 인터하이에서 결과를 남기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지금까지도 인터하이에는 나갔습니다만, 거기서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는 건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게 아닐까요. 각각의 힘을 향상해나가며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게 가장 좋지만……」
── 농구 이외에 흥미가 있는 것은?
「농구 이외……입니까? 그렇게 말하면, 지금은 딱히……. 아, 영양면을 생각해 독자로 스포츠 드링크를 만들거나 하는 걸 좋아합니다. 결국, 이것도 농구를 위한 건가요」
── 부원인 쿠마시로 군이나 타치바나 군의 인상은?
「쿠마시로 선배는, 여러 사람들로부터 호감 있는 인상이네요. 밝고, 꽤나 사람을 잘 보고 신경 써주십니다. 저와는 정반대라서……조금 거리를 헤아릴 수 없지만. 타치바나 선배는…… 잘 이해할 수 없습니다. 농구는 잘하는데, 땡땡이가 심하네요」
── 지금부터 입부해오는 사람에게 한 마디!
「모르는 게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물어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사사기가 의외로 귀여울 것 같고 ^p^... 니노마에랑 토키토도 괜찮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저한테 이 작품 메인은 문화부!!ㅋㅋㅋㅋ 다음 잡지에서 실릴 문화부 캐릭터 픽업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오토메이트 신작 <시노비, 코이우츠츠 (忍び、恋うつつ)>
캐릭터, 주인공, 스토리 소개, 드라마CD용 SS, 인터뷰 등등이 실렸습니다.
감상은 그냥.... 캐러게네...
이야기
어릴 적에 부모를 잃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도 잃은 16세 주인공. 그녀는, 생활비와 학비를 위해 고용살이에 몰두하면서 동경하는 '닌자'가 되기 위해 마을의 인술(둔갑술) 도장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날, 그녀는 우연히 고용살이하는 곳 앞에서 '사나다 고등 수련원'의 부이사장을 만나, 특대생 시험을 쳐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습니다. 특대생이 되기 위한 시험을 돌파하려면 수련원에 '편입'해서 중간시험에서 일정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않으면 안되는데…….
닌자의 꿈을 위해 그 권유를 받아들일 것을 결심한 주인공. 그녀가 마침내 맞이한 임시 입학 첫 날, 왜인지 남성들을 메로메로하게 하는 이상한 기술을 발동해버리는데──!?
이런 설정의 순정만화 뭐 있지 않았었나요 ㅋㅋㅋㅋ 까먹었ㅋㅋㅋㅋ 쨌든 메로메로 기술이라니 이게 무어얔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캐릭터 소개와 옆에 '메로메로' 당했을 때의 대사도 소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캐러게..
츤데레, 바보 닌자 - 사루토비 사스케 (CV. 테라시마 타쿠마)
「어이, 메로메로 여자! 이리로 와라!」
~메로메로~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안될까?」
타다노 활발계
쿨, 가난한 닌자 - 키리가쿠레 쿠로우도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 나에겐 관계 없잖아」
~메로메로~
「나를 원한다고 말해. 나는 너를 원해」
타다노 쿨계&가난하지만 잘 생겨서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음[..]
진정한 무뚝뚝 닌자 - 유리 카마키요 (CV. 오노 유우키)
「당신은 …… 왜이렇게 간단한 둔갑술도 못하는 겁니까?」
~메로메로~
「귀여운 반응이네요. 좀 더 저에게 보여주세요」
-
중2병 쇼타 닌자 - 가라이야 (CV. 시모노 히로)
「훗, 나의 종 루시퍼여. 옛 맹약에 따라 그 어둠을 쏘아라!」
~메로메로~
「평생, 나만을 봐줄래?」
시ㅋㅋㅋ모ㅋㅋㅋ노ㅋㅋㅋㅋ (불쌍)
바람둥이 닌자 아나야마 다이스케 (CV. 스즈키 타츠히사)
「답례는 좀 더 요염한 걸로 해주지 않겠어, 코네코쨩?」
~메로메로~
「네가 좋아. 그러니 나는 네게 한 번이라도 손대지 않겠어」
-
??? 닌자 사나다 유키카게 (CV. 토리우미 코스케)
「수업은 진지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메로메로~
「 …… 널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겠어」
위 핀업 포스터는 시츄에이션CD 자켓들이라고 합니다. 탓층 캐릭터 보고 그냥 슥슥 넘겼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지금으로선 딱히 취향인 캐릭터도 없고, 그렇다고 소재가 웃기긴 웃기지만 끌린 것도 아니라 ㅋㅋㅋㅋ 패스하렵니다 ㅋㅋㅋㅋ
오토메이트xRED <십삼지연의 2 (十三支演義 2)>
새로운 캐릭터, 줄거리, 인터뷰 등이 공개됐습니다.
「너는 얌전히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으면 돼. 쓸데없는 짓은 하지마」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냉철한 참모 제갈량(諸葛亮)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세상에서 쓸쓸히 살아, 은둔자 같은 생활을 보내고 있었던 천재 군사. 전쟁을 싫어해, 인간과 관련되지 않으려고 했지만, 형주를 잃은 묘족에게 힘을 빌려준다. 이론적으로 일을 진행시키기 위해, 냉철한 판단을 내리는 일도.
그 때문에, 관우와는 항상 대립하고 있다. 왜 묘족에게 힘을 빌려주는 건지는 불명.
Keyword “상처”
「처음엔 트릭스터(사기꾼, 요술쟁이 등)적인 설정이었습니다만, 역시 제갈량은 오서독스(전통적) 쪽이 좋은 것 같다는 어드바이스도 있었고, 트릭스터가 많은 묘족에 트릭스터를 넣는 건 그만두자라는 것으로 현재의 차분한 이른바 군사 타입이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묘족은 간신히 살고 있습니다. 그가 왜 묘족의 편에 드는 건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건지는 수수께끼입니다. 모든 것에 대해서 냉정하게 생각해 대처하므로, 어쩌다보니 사람의 기분을 우선시하는 관우와는 자주 충돌하고 있습니다」(RED이토)
「아까는 농담 따위가 아냐. 당신을 원해」
인간과 함께 싸우는 묘족 무장 주유(周瑜) (CV. 모리타 마사카즈)
형주 최후의 묘족. 어릴 때 천애고아가 되어, 자포자기하며 살았던 때를 손책에게 주워져, 그의 밑에서 싸우게 된다. 무력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것부터해서 인간들의 신망도 두텁고, 여성에게도 인기. 은인이었던 손책이 죽은 지금, 동생 손권을 훌륭한 군주로 만들기 위해 보좌를 한다. 처음 만난 동족의 여성인 관우에게 강한 흥미를 가진다.
Keyword “숙명”
「묘족과 오나라를 잇는 다리 역으로서 주유를 묘족으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형주라는 땅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설정적으로 그 땅과도 크게 관련을 맺습니다. 언뜻 보면 세계의 주유상과는 동 떨어져 있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만, 제대로 '주유라고 하면' 같은 요소도 넣었습니다. 전작에는 없던 조금 가벼우면서 달달한 캐릭터입니다만, 단순히 그런 가벼운 캐릭터면 재밌지 않으므로, 설정에도 얽혀 있습니다. 주유에게 있어서, 관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동족의 이성이므로, 처음에는 본능적으로 관우에게 접근합니다.」(RED이토)
「아버지와 형, 두 사람으로부터 물려 받은, 이 아름다운 나라를 내가 지키고 싶어」
아버지와 형의 뜻을 잇는 오나라의 젊은 군주 손권(孫権)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아버지 손견과 형 손책의 죽음으로, 젊은 나이에 군주가 된다. 두 사람에 비해 화려함은 없지만, 견실하게 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
상당한 수완가이면서, 나라를 위해 비상하게 되는 일면도. 성격은 솔직하고, 농담이 통하지 않는다.
표정의 변화는 거의 없지만, 아버지와 형이 남긴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강하게 간직하고 있다.
형의 친구 주유를 신뢰하고 있다.
Keyword “긍지”
「나이차가 나는 형(손책)과 친구(주유)가 밖에서 장난치고 있는 것을, 집에서 책을 읽으며 보고 있는 얌전한 동생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아버지와 형을 존경하며, 두 사람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문에 힘썼지만 그들의 잇따른 죽음에 의해 바라지 않은 군주가 됩니다. 자신이 아버지나 형 같은 그릇이 아닌걸 알면서도,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강하고, 견실하게 나라를 지키고 있습니다. 또 젊으면서도 조조와 겁 없이 논쟁을 벌이는 대담한 면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성격은 지나칠 정도로 솔직하고, 농담이 전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주유에게 속거나 놀림 받거나 합니다.」(RED이토)
크리에이터 인터뷰
── 속편 제작 발표,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기분을 들려주세요.
이토 이렇게 속편을 만드는 기회를 얻어,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소재가「삼국지」이니, 이야기를 다음의 스테이지로 진행하자고, 아이디어 팩토리의 프로듀서와 이야기를 하면서, 팬디스크가 아닌, 속편이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전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스테이지가 되는 이야기를 유저 여러분들이 즐겨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전작 「십삼지연의 ~언월삼국전~」에 대해 유저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이토 사실은 잘 모르겠다는 게 본심입니다. 가끔 이벤트에서 유저분들이 소리를 질러주셔서 작품에 대한 감상을 직접 들을 기회는 있었습니다. 그렇게 직접 의견을 들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정말 참고가 되었습니다.
── 본작의 테마와 이야기의 테이스트를 들려주세요.
이토 테마는 캐치 카피에도 있습니다. '혈전'입니다. 의미 중 하나는, 본래의 의미인 「피투성이가 되어 싸운다」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미는, 본작의 특징인 부족문제에 관련해, 인간, 묘족, 그리고 혼혈의 「각각의 피를 건 싸움」입니다.
내용에 있어선 그대로의 의미라는 건 아닙니다만, 시간축은 전작의 유비 루트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유비 루트의 최종결전·관도전투 후의 이야기가 됩니다. 관도전투 후, 조조의 나라에서 사람의 눈길을 피하며 살고 있던 묘족에게 또 새로운 시련이 찾아오는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역사적으로 말하면, 유비가 유표를 의지해 형주로 향해 가면서부터의 적벽대전까지 이고, 형주·오나라 같은 남쪽이 메인입니다. 역사를 알고 계시는 분이라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신야·장판 등, 유비군에게 있어서는 꽤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공략 캐릭터 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 전개나 게임 설계를 하려고 의식하고 있습니다. 전작을 플레이한 분은 물론, 본작이 처음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속편이라고 하는 것으로, 메인 이외의 캐릭터면서, 전작에 등장한 캐릭터도 등장합니까?
이토 묘족의 동료들은 변함 없이 등장합니다. 그 이외에 대해서는, 추가정보를 기다려주세요.
── 작품의 볼륨은?
이토 전작에서는 공통 부분이 조금 길어져 버렸던 곳이 있으므로, 그런 부분은 조정하려고 합니다. 공략 캐릭터 수는 많아집니다만, 개별 루트 볼륨 자체는 전작과 별로 다르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 발매를 기대하고 있는 독자를 향해,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이토 덕분에 속편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작 보다 더 재밌는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걸로, 상황도 주인공을 둘러싼 환경도 전작과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 때문에, 주인공과 공략 캐릭터와의 연애도 또,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로 진행해 나갑니다. 게다가 무대는 삼국지 안에서도 유명한 '적벽'입니다. 연애로서, 또 이야기로서 분위기가 고조되는 재미있는 것을 유저 여러분들께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중요하다 싶은 건 볼드 표시 했습니다.
음... 트윈팩으로나 사볼까...
아로마리에 <나비의 독 꽃의 쇠사슬 -다이쇼염연이문-(蝶の毒 華の鎖 -大正艶恋異聞-)>
19금 PC 오토메 게임 나비독이 PSP/PS Vita판으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PSP도 놀랐긴 했지만 그만큼 인기 많았으니 그렇다 치는데 Vitaㅋㅋㅋㅋㅋ 화질은 좋겠네요 ㅋㅋ
그리고 요 게임 원화가... 아마노 치기리 님. 이 분 그림체는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웬만하면 CERO D 등급은 거뜬히 찍을 것 같습니다 ㅋㅋ 아니 애초에 D등급은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 일 것 같은ㅋㅋㅋㅋ
오토메이트 <백로의 괴(しらつゆの怪)>
사카키 쿠우야 님...☆ 그림 정말 예쁘네요 ㅋㅋㅋㅋ
공략 캐릭터 이벤트CG와 플레이 리포트 게재.
오토메이트 <SNOW BOUND LAND>
11월달 아르카나와 함께 제일 기대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
이번엔 오르바 캐릭터 핀업, 황의 세계 소개, 각종 이벤트CG등 게재.
제일 기대하고 있는 캐릭터 둘의 대립이라니 정말^^;;; 너무 좋네요^^;;;
냉혹한 남자의 목적이란……
의식을 잃은 겔다를 안은 카이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받아도, 이반은 여유있는 표정으로…….
카이 「……당신이 겔다가 만났다고 말한……마법사?」
이반 「……예. 그렇습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그녀와 이야기했어요」
이반 「매우 솔직하고……매우 좋은 아이네요……」
이반 「후후, 안겨졌을 때는 정말 귀여운 반응을 해줬어요」
카이 「…………읏」
카이 「왜, 그녀에게만 접촉해 있었어……?」
이반 「……그녀 이외엔 흥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반은 뭔 생각하고 있는 걸까..?
황색의 세계 자세히 들여다보기.
Story
겔다 일행은, 여행길 도중에 마법사가 사는 '적의 세계'를 거쳐 다음 세계 '황색의 세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호화롭고 찬란한 거리에서, 겔다 일행은 카이를 닮은 청년을 만나고──.
황색의 세계의 왕자 알프레드 (CV. 오키츠 카즈유키)
황색의 세계의 왕녀 나탈리아 (CV. 토도 마이)
오키츠상이 서브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서브인데 저 비쥬얼 뭐죠 ㅋㅋㅋㅋㅋ
황색의 세계 이벤트CG
악마의 마법으로 몸이 붙어 버린 아제와 겔다&겔다 드레스 입은 모습 보고 공주님이라 그러는 크라에스...
캐릭터 픽업 2. 오르바 편
곧 수정 예정 *(_)*
오토메이트 <십귀의 연 FD 꽃매듭 짓기 (十鬼の絆 花結綴り)>
호평(?) 절찬(?) 발매중인 십귀FD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오토파에서 공개했던 나머지 신작 정보도 얼른 공개되기를 바라며!
'Otome Game > Magaz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B’s LOG (비즈로그) 2013년 10월호 (4) | 2013.08.27 |
---|---|
전격 Girl’s Style 2013년 9월호 (2) | 2013.08.19 |
전격 Girl’s Style 2013년 8월호 (2) | 2013.07.28 |
B’s LOG (비즈로그) 2013년 8월호 (2) | 2013.06.30 |
전격 Girl’s Style 2013년 7월호 (0) | 201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