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Girl's Style 2013년 8월호
전격 걸즈 스타일
po뒷북wer
이게 다 입고일 때문이다...
도착 사진. 부록은.. 암전ㅋㅋㅋㅋㅋ 뒷면은 박앵귀 SSL 포스터입니다.
금이 간 세계, 흘러넘치는 모래의 물방울
남은 시간은 99일.
생츄어리×오토메이트 신작 <크로노스타시아(クロノスタシア)>
그렇게 내달라고 바랐던 미야코 신작은 안내놓고..... 오토메이트랑 또 손 잡고 신작 내네요 생츄어리ㅋㅋㅋㅋ
원화도 히가시야마상 아니고 ㅠㅠㅠㅠㅠㅠ 처음에 미야코 신작이라길래 속편?!?!했다가 그냥 완전 신작이라는 거 알고 ㅋㅋㅋㅋ
미야코는 둘째치고 설정은 흥미가 가긴 합니다 ㅋㅋㅋ
Story
하얗고 거대한 나무의 슬하에 펼쳐지는, 화려한 수도 알비온.
10년 전에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이 발견 되어, 'BANK'가 탄생한 이후, 사람들은 막대한 돈과 지위를 이자로써 손에 넣고자 시간을 맡기고 팔아왔다.
하지만, 'BANK'가 갑자기 누군가에 의해 습격을 받게 되고──.
저축되어 있던 시간은 영원히 잃어버려, 세계에는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캐릭터
주인공 루시아(ルシア)
수도 알비온에 살고 있다. 어렸을 적의 기억이 거의 없는 그녀이지만, 숙부와 따뜻한 사람에게 둘러싸여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루시아가 맡게된 빛나는 모래시계에 호응하여 「시간을 멈추는 힘」을 손에 넣은 그녀는, 사람의 시간을 되찾는 활동을 시작한다.
쿄우고(キョウゴ)
「뭐가 「너무 무리하지마」야. 네 쪽이 훨씬 무리하고 있다─고!」
어렸을 때부터, 옆에서 루시아를 지켰던 수줍음 많은 남자아이. 언동은 무뚝뚝하지만, 본성은 상냥하고 책임감도 강하다.
타고난 운동신경을 살려, 평소에는 경호원 직업에 열중하고 있다.
크라이브(クライヴ)
「쓸데없는 질문이 너무 많군. 나는 왕립 도서관이 아니다만?」
'BANK'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경찰기구 바나르간드의 고급 관료. 「걷는 왕립 도서관」이라고 불릴 정도의 천재. 완벽주의자.
자타공인으로 어렵고, 거만&냉철한 태도로 루시아와 접한다.
티오(ティオ)
「안녕, 으음, 처음 뵙겠습니다. …… 너는 내 애인이야?」
찻집의 옥상 아틀리에에 사는 소년 화가. 루시아를 따르고, 그녀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받아들인다.
작품이 터무니 없는 값에 거래되는 등, 예술적인 재능은 뛰어나지만,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
Key item
금빛 모래시계
루시아가 맡게된 빛나는 모래시계. 이 모래시계에 호응하여 「시간을 멈추는 힘」을 손에 넣은 그녀는, 사람의 시간을 되찾는 활동을 시작한다.
Key word 1
시간은행
금전 등으로 바꿔서 많은 시간을 모으는 거대은행. 모든 시간을 금고에 저축하고 있지만,
수수께끼의 조직 「바로크」에 의해 빼앗겼다고 발표한다.
Key word 2
찻집 「코코노코코노」
루시아의 숙부가 경영하고 있는 찻집의 이름. 루시아와 숙부의 따뜻한 인품이 어울려 성업하면서, 단골손님도 많다.
Key word 3
수수께끼의 조직「바로크」
사람들이 맡겼던 시간을 모조리 가져가 버렸다고 의심받는 수수께끼의 조직.
인류의 종언이 '99일 후'라고 고하며, 거리를 패닉 상태로 빠뜨리지만, 그 목적이란…….
생츄어리 정말 오랜만의 신작이니까 제작기간 길게 잡고!!! 떡밥 회수 잘 하면서 스토리 제발 좀 잘 써줬으면 ㅋㅋㅋㅋㅋㅋ
미야코 속편은 아쉽지만... 포기해야겠죠....ㅠㅠㅠㅠ
공략 캐릭터는 저 3명 말고도 4명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브로콜리 <신들의 악희(神々の悪戯)>
캐릭터 클로즈업 타자1 아폴론 아가나 벨레아 (CV. 이리노 미유)
그는 내 손을 잡는다. 거기다 강하게 끌어 안아…….
강하게 껴안아진 나는, 그의 가슴에 얼굴이 부딪힌다. 이제 한쪽 손이 내 등을 돌린다. 딱 겹쳐지는 서로의 몸.
「이번엔 너를 놓치지 않아. 절대 놓치지 않을거니까.」
미유킁 인터뷰☆
클로즈업 2 하데스 아이도네우스 (CV. 오노 다이스케★)
「내 옆에 있으면 불행해져.」
쿠사나기 유이 「불행……?」
묘한 거절 방식이었다. 입부를 거부할거라면, 단순히 혼자가 좋다고 하면 된다.
왜 불행하게 된다고까지 말했을까.
오노디 인터뷰☆
── 하데스의 수록은 어떠셨습니까?
저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도전하는」이라던가, 역설적인 설정을 매우 좋아해요.
저 자신, 작품의 세계관에 두근두근하면서 수록일을 기다렸습니다. 많은 작품에선 어느 쪽인가하면 배드엔딩으로 그려졌던 부분이, 비련으로서 잘 그려져있다니 새롭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도 하데스를 연기하기에 있어서,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노 다이스케이니까, 이런 목소리네라고 하는 것 보다도, 「하데스는 이런 말투를 하는구나!?」「이런 역할을 하는구나!?」라고 느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하데스는 죽음의 신입니다만, 무언가를 새롭게 창출한다는 느낌으로,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 하데스는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재미없는 농담을 하는 사람입니다(웃음). 기본적으로 격차가 별로 없습니다만, 농담을 말할 때도 별로 텐션이 높지 않아요. 단지, 좋아하는 딸기찹쌀떡이나 단 음식을 먹을 때의 감정의 상승이 대단해(웃음).
감정의 폭이 좁게 보였는데, 꽤나 (감정의 폭이) 있는 사람이구나아하고 느꼈습니다. 다음은……꽤나 불행체질도 있습니다만, 달관한 것 같이 보이고, 마음 속 깊이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렇게 침착하게 보이는데도, 「도망갈 수 있는 것이라면 도망가고 싶어」같은 것을, 계속 생각하고 있더군요. 신으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으면서, 사실은 제일 인간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요. 연기하면서 즐거웠습니다.
── 실제로 하데스를 연기해보고, 최초에 가졌었던 이미지와 뭔가 바뀐게 있었습니까?
죽음의 신이라는 것으로, 처음에는 계속 어둠 안에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계속 밑을 향하는 사람을 연기하는 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수록을 시작하니 전부 달랐던 거예요. 들으면서 계속 어둡게 되는 것 보단, 아름다운 그림자가 있는 대사가 많아요.
연기해가면서, 점점 하데스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그런 본작에서는 비련도 그려져 있습니다만, 어떤 전개가 들어있습니까?
하데스의 숙명 루트는, 꽤나 어둡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두운 이야기도 좋아해요. 위험한 분위기라던가 중요한 것이기에(웃음).
분명, 운명 루트 쪽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하데스의 시나리오 안에서, 주인공 이외에 신경 쓰인 캐릭터는 있습니까?
아누비스입니다. 이 인터뷰를 받은 시점에선, 카지 군이 어떻게 연기할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수수께끼가 많네요! 신경 쓰입니다.
── 또 본작에서는 주제가 「Lunar Maria」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데스를 연기하기 전에, 오노 다이스케 명의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때 먼저, 이야기 전체의 설정을 받았습니다만,
거기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금기에 도전한다」라고 써있었어요. 그것이 재밌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해피엔드와는 다른 형태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 그려져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 테마를 모토로 해서 작사도 하게 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게임의 발매를 기대하고 있는 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미로 상상과는 다른 내용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하는 분이 만족하며 하실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있기 때문에, 부디 여러가지로 예상해나가며 기다려주세요.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좋은 의미로, 여러분을 배신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 -
오노디 인터뷰 때문에 헐 사야하나....하는 생각과 아 그래도... 하는 마음이 교차중 ㅇ>-<
해피엔드 보다 비련을 강조하는 걸로 봐서 멘붕 전개? 아니면 심금을 울리는? 어두운? 그런게 강조된 것 같은데 ㅋㅋㅋㅋ
궁금하긴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Rejet <VitaminR>
성우진들 화보와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ㅠㅠㅠㅠㅠ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노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탓층이랑 톨밍도 잘 나왔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스가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사쿠 ㅠㅠㅠㅠㅠㅠ 욧칭ㅋㅋㅋ은 턱털 아직 안 밀었을 때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사쿠 이렇게 잘생겨도 되는 거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욧칭 저 손가락 ㅠㅠㅠㅠ 스가퐁 왠지 서 있는 자세가 어정쩡하지만 잘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진 6명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다 하기엔 귀찮아서 오노디만▼
모치즈키 레이 역 오노 다이스케
── 레오의 첫인상은 어떠셨습니까?
처음에는 쿨한 캐릭터라고 들었습니다. 「절대영도 첼로리스트」라는 별명이 있다고 들어, 멋있다! 라고.
하지만 연기해 나가면서, 사실은 쿨과는 거리가 멀다고 (웃음). 첼로를 대하는 마음은 반대로 뜨거워요.
그 갭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 그의 멋있는 부분이나, 시나리오의 볼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카즈마와의 연관성에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레오는 카즈마에게 굉장한 경쟁심을 불태우고 있는데다가, 그냥 친구는 아닌 것 같고, 하지만 적도 아니고, 서로를 높혀주는 라이벌이에요.
거기가 츠바사와 <VitaminX>의 쿠사나기 하지메와 관계와는 다르고, 매우 좋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 주인공과의 연애면에선 어떠셨습니까?
그는 전형적인 츤데레예요. 게다가 비교적 츤 성분이 계속됩니다(웃음). 하지만 물론, 그는 남자아이이니까, 마지막은 잘 결정해줘요! 사랑에 서투른 그가 순수한 인간 같아서, 정말 좋아해요.
── 발매를 기대하고 있는 분들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완전신작이지만 「역시 <Vitamin> 시리즈네」라고 말할만한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안심하여, 츳코미해주세요!
<아르카나 패밀리아 2(アルカナ・ファリミア 2)>
요미느님의 단체샷 일러스트! 모브캐까지 그리시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요미느님...
시스템이 또 공개됐는데, 유령선의 마술사처럼 단테, 죠리, 앗슈는 2회차부터 공략이 가능하지만 전작의 플레이 데이터가 있으면 1회차부터 공략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캐릭터 픽업 1. 리베르타 (CV. 후쿠야마 쥰)
「나, 너의 웃는 얼굴이 좋아. 그러니까, 좀 더 보여줘. 아가씨」
캐릭터 픽업 2. 앗슈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걱정 끼쳐서, 미안해. 너의 얼굴을 보니까, 왠지…… 안심했어」
앗슈 스탠딩이 ...orz 앗슈 말고도 여러 캐릭터들 스탠딩이 미묘한 부분이 많아요...ㅠㅠㅠㅠㅠ
요미느님한테 살인 스케쥴이었던 거신가...
캐릭터 픽업 3. 세라피노 (CV. 오노 유우키)
「나로부터 사례라는 것으로 조용히 있어줘」
캐릭터 픽업 4. 테오 (CV. 오노 유우키)
「……몰라. 윌이 구해준 그날로부터 나는 바뀌었어」
루카쨩 캐릭터 픽업 기대할게요...★☆
모바일게「사랑스러운 쇼콜라티에」
성우가 발표되면서 다음 호에 이 성우진들로 드라마CD가 부록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성우진 나카무라 유이치, 오노 유우키, 카키하라 테츠야, 카키하라 테츠야, 마츠오카 요시츠구...!!!
나...!!! 캄...!!!
인데 왜 모바일게요 ㅋㅋㅋㅋㅋ 부록까지 주는 걸 보니 이식도 생각 있는건가.. 그냥 홍보차원인가 싶기도 ㅋㅋㅋㅋㅋ
걸즈스타 정기구독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 얼마만에 오토메 잡지에 나캄 이름이 실린 거야 ㅋㅋㅋㅋ
거기다 부록까지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걸즈스타 ㅋㅋㅋㅋㅋ
곧 비즈로그도 올릴 예정!
'Otome Game > Magaz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격 Girl’s Style 2013년 9월호 (2) | 2013.08.19 |
---|---|
B’s LOG (비즈로그) 2013년 9월호 (2) | 2013.07.31 |
B’s LOG (비즈로그) 2013년 8월호 (2) | 2013.06.30 |
전격 Girl’s Style 2013년 7월호 (0) | 2013.06.16 |
B’s LOG (비즈로그) 2013년 7월호 (0) | 201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