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LOG 2013년 7월호
비즈로그
SBL와 하나아와세 때문에 산 비즈로그 <D
도착 사진. 부록은 하나아와세 소책자+다이아리 4컷+우타프리 노트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데 청춘시작 드라마CD도.
자세한 건 접기▼
honeybee new Game Project
우와 청춘 시작 아직 발매도 안했으면서...
쨌든 저번 걸즈스타일이랑은 다른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오른쪽에 문구는「마음이 들뜨는, 방과 후의 시간이 온다!」
허니비 <청춘 시작했습니다!(青春はじめました!)>
이벤트CG와 캐릭터 파일, 그리고 서브 캐릭터 CV 공개.
CG는 계속 나오고 있긴 한데.. 전부 '청춘부' 관련 CG고 연애 관련 CG는 하나도 없다는 게 함정....
근데 서브캐에 CV 오노디, 스기타 추가 ㅋㅋㅋㅋㅋㅋㅋ (스타스카) 스즈야랑 카나타는 언급으로만 나오고 이렇게 성우는 다른 캐릭터로 써먹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 ..
캐릭터 파일 09. 아츠미 리히토
오토메이트 <AMNESIA CROWD 캐릭터CD 시리즈 「신&토마」>
발매일은 미뤄졌어요. 6월 26일로.
더미헤드 수록 시츄에이션 보이스도 있고.. 뭐 여러가지 있긴 한데 살 생각은 안든다는게..
오토메이트 <백로의 괴(しらつゆの怪)>
한정판 자켓. 스탠딩 보다 CG가 더 예쁜 시라츠유입니다...
PV에서 마지막에 나왔던 이 캐릭터! CV가 이구치 유이치였네요 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키츠네 (狐)
CV. 이구치 유이치
가끔, 주인공 앞에 모습을 드러낸 가면의 인물.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중얼거리는데…….
백의 키츠네는 소녀의 피에 이끌린다
츠유하는 산길을 걷는 도중,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러 세워집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을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돌리니, 거기에는 여우를 본뜬 가면을 쓴 남자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주인공 전생 관련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그밖에, 성우 3명 인터뷰가 실려있었습니다.
히노 사토시, 마츠오카 요시츠구, 모리쿠보 쇼타로. 히노쨔마 인터뷰만 번역.
── 호러와 오토메 게임의 콜라보가 성사된 본작의 인상에 대하여 들려주세요
히노 처음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 타이틀만 먼저 들었었거든요. 그 후에, 조금 지나고 설정 자료를 보다가
'아, 괴담!?',이라고 생각해서(웃음). 햐쿠모노가타리가 소재인 것으로, '재밌네. 여기서 어떤 식으로 연애면으로 발전할까'라고 순수하게 생각해 흥미를 느꼈네요. 저는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기에(웃음).
영감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혼자 무서운 체험은 하지 않습니다만, 사람한테 무서운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 더미헤드 마이크 수록은 어떠셨나요?
히노 최근엔 더미헤드 마이크로 수록하는 드라마CD도 늘고 있습니다만, 게임으로 나오는 것은 별로 없는데다가, 게다가 괴담이라는 점에서 저는 매우 즐기면서 연기해 나갔습니다. 정말 무서운 이야기가 많아도 여성 유저 분들을 끌어당길거라고 생각하므로, 그런 가감을 여러가지로 타합해 나갔습니다. 놀라거나 하긴 합니다만, 반대로 제대로 달콤하게 한다던가, 부분부분 즐길 수 있는 더미에드 마이크의 활용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미타니 소우시의 매력은?
히노 처음으로 본 것이, 촛불에 둘러싸여 괴담을 하고 있는 일러스트여서, 그가 중심에 앉아, 냉정한 듯한 침착한 오빠 같았습니다. 실제로 연기해보면 그런 일면도 있으면서, 격세유전이라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종의 트라우마라고 해야할까, 어둠을 가지고 있다는 걸 감추기 위해 유유하게 보이는, 같은 이미지로 바뀌었네요. 마음 안에서는 꽤 냉정하게 주위를 보고 있습니다. 거기다, 동생 료타에게 매우 약하다는 부분이, 그의 매력이기도 하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인상에 남았던 씬과 대사를 알려주세요.
히노 주인공과 처음으로 만났던 씬이네요. 소우시가 함부로, '잠깐 같이 햐쿠모노가타리 하지 않을래?' 같은 느낌으로 꼬시는데 주인공도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아, '조금 기분 나쁜 사람'이라는 인상으로 시작되고(웃음). 그 다음부터 햐쿠모노가타리를 해서, 그녀가 괴기현상에 휘말려 가면서 최초엔 의식하지 않았으나 점점 신경쓰게 되면서……같은, 그로부터의 전개가 파도를 치네요! 최초의 이미지와 갭이 중요하다는 것으로(웃음)
── 메인 캐릭터들은 학교가 달라도 사이 좋은 5명입니다만, 자신의 학교생활 때 '동료와의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것'이라고 하면?
히노 20세가 됐을 때, 친구들의 부모의 큰 차를 타고 첫 일출을 보러갈까~!하고 갔었네요. 6명 정도로, 성인식을 맞이한 해의 섣달 그믐날이네요. 소원도 빌고, 이상한 텐션으로 왁자지껄 떠드는 동안 끝나버렸습니다(웃음)
── 마지막으로, 독자에게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히노 확실히 무서운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호러가 취약인 여러분, 괜찮아요! 각 캐릭터, 각 출연자가 각각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 당도도 가득입니다(웃음)! 그 (호러와 당도와의) 가감이 밸런스 좋게 무서운→달콤한→무서운→달콤한→달콤한→달콤한→달콤한♥ 같은, 거의 달콤한 것 같기에, 안심해주세요.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괴담이 섞인 오토메 게임을 부디,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백로의 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토메이트 신작 <SNOW BOUND LAND>
성우진이 공개됐습니다!
카이 (CV. 키무라 료헤이)
오르바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아제 (CV. 오노 유우키)
크라에스 (CV. 요나가 츠바사)
성우진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이 ㅋㅋㅋㅋ 게임 발표 직후 한 달간 카이에 나캄을 대입해서 혼자 망상하고 있었습니다.
왜 나캄 안오토메 게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아르카나 뿐인가요 ㅠㅠㅠㅠ
쨌든 카이가 설정으로도, 비쥬얼적으로도 매우 취향이라. 료헤이의 카이 연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눈의 여왕 (雪の女王) (CV. 오리카사 아이)
힘의 원천의 거울을 악마에게 도둑 맞기 전까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백의 세계의 여왕.
체내의 거울의 파편이 들어간 주인공들을 종자인 에반에게 감시하라고 명한다.
악마 (悪魔) (CV. 스기야마 노리아키)
장난을 좋아하는 악마. 주인공들에게 장난을 걸고 그 모습을 지켜보며 즐기고 있다.
눈의 여왕의 거울을 훔쳐, 주인공들이 여행을 하는 원인을 만든 장본인.
이반 (イヴァン) (CV. 이시다 아키라)
눈의 여왕에게 충성하는 청년. 말투는 정중하지만, 발언은 신랄하다. 아름다운 것을 매우 싫어하고,
자신을 옆에 두는 눈의 여왕 이외에는 신용하지 않는다.
뭐요? 저 비쥬얼에 아상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됐고 무조건 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상이니까 은폐 공략 캐릭터겠지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CG&시나리오
카이 (カイ) (CV. 키무라 료헤이)
그녀에게 바치는 마음──
꽃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카이에게, 아름다운 꽃을 선물 받고……
겔다 「와아, 아름다워……!」
카이 「자, 이거 봐봐?」
카이는 꽃다발 중 하나를 가리켰다.
겔다 「이거……! 작년에 피우는데 실패해서, 카이가 풀이 죽었던 꽃……이지?」
카이 「응.
이번엔 꽃을 피우는데 성공했어.」
카이 「아름답게 피어서 너에게 주고 싶어서…….
받아줄래?」
-
오르바 (オルヴァ)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마음에 간직한 본심을 털어놓고
주인공의 손의 따뜻함을 느끼면서, 오르바는 가슴에 품고 있는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겔다 「무, 무슨 일 있어?」
두근두근 거리는 것 보다도, 오르바의 무상한 것 같은 표정이 신경 쓰여버렸다.
오르바 「따뜻하구나, 하고 생각해서……」
오르바 「나와 달리, 정원일이 가능한 건강한 손…….」
겔다 「오르바……」
오르바 「조금, 실감해도 돼?
건강한 따뜻함을」
아제 (アージェ) (CV. 오노 유우키)
솔직하게 기쁨을 표현하지 않고
요리를 먹여줄려고 아제의 입에 포크를 대자, 혼나는 주인공입니다만…….
아제 「너……너. 뭐야 그거…….」
겔다 「뭐가? 아, 양이 부족한가?」
아제 「아니, 그게 아니라.
…… 나한테 그대로 먹여줄려고 하는 거냐고!?」
겔다 「에, 응?」
아제 「웃기지마
여자한테 먹여지는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겔다 「미, 미안.」
아제 「…… 읏. 그런 건 누구한테라도 하는게 아니니까 말야
알았냐!?」
-
크라에스 (クラエス) (CV. 요나가 츠바사)
온화한 시간에 몸을 맡기고
크라에스가 만든, 맛있는 케이크로, 달콤한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나는 포크로 케이크를 입에 넣었다.
겔다 「스폰지가 푹신푹신해…….
이 크림의 맛…… 딸기네」
크라에스 「맞아! 너가 좋아하는 딸기를 크림 안에 넣었어」
겔다 「역시……! 정말 맛있어」
크라에스가 만든 것은, 요리도 과자도 맛있는 것 뿐이라 감동해버린다.
-
첫 공개된 시나리오는 평범한 것 뿐인.. 뭐 계속 나올 정보를 기다립니다 ㅋㅋㅋㅋ
이번 하나아와세 소책자 표지는 쿠레나이!
히메우츠기 편 CG가 몇 장 실려있는데 역시 히메 ㅋㅋㅋㅋㅋㅋ 기대됩니다 ㅋㅋㅋㅋㅋ
이번 비즈로그도 딱히 쓸 소식이 별로 없었네요..ㅋㅋ 퀸로제 신작도 하나 있긴 한데... 뭐..
전장의 프린세스는 아예 잊혀진 건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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