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Girl's Style 2013년 5월호
전격 걸즈 스타일
표지는 박앵귀 SSL.
4월 10일날 발매한 걸즈스타일 5월호인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도착 사진입니다. 부록은.... 암전...ㅋㅋㅋ
자세한 건 접기▼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プリンス・オブ・ストライド)> 새로운 캐스트 발표
스와 레이지 (CV. 미야노 마모루)
5월호 나오기 전에 먼저 발표했던 거긴 하지만... 쨌든 성우진은 정말 완벽해요.. ㅇ>-<
오토메이트 <박앵귀 SSL ~sweet school life~> 제작 결정
관련 사이트 http://www.otomate.jp/hakuoki/ssl/
몇 달 전부터 계속 떡밥이 돌았던 박앵귀 SSL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발표될 때도 올..하고 말았..ㅋㅋ
(3월 10일에 발매했던 3월호에 수수께끼의 거대 프로젝트 떡밥 -> 3월 17일 SSL 실루엣 공개 -> 4월 1일 만우절이라면서 SSL 걸즈스타 표지 뿌리기 -> 4월 2일 만우절 글자 지워짐 -> 4월 10일 SSL 발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유희록이나 막말무쌍록 이런 거 보다 괜찮은 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 배경은 금년부터 남녀공학이 된 박앵학원이지만, 유일하게 들어온 여학생이 유키무라 치즈루(주인공)이라는 설정.
히지카타는 박앵학원 교감, 오키타는 사진 촬영이 취미인 학생, 사이토는 풍기위원, 헤이스케는 소꿉친구 설정
하라다는 보건체육 교사, 카자마는 학생회장.
오토메이트 신작 <Jewelic Nightmare(쥬엘릭 나이트메어)>
오토메이트와 시츄에이션 드라마CD MAGES.의 합작. 공식 사이트도 오픈했죠 http://www.otomate.jp/jn/
키워드는 【이면성】×【보석】!!
꿈과 현실, 두 개의 세계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사랑이란……
외견은 판박이인데, 성격은 정반대. 그런 갭을 가진 남성 캐릭터들과의 사랑을 할 수 있는 본작.
거기다 공략 캐릭터는 누구라도 알고 있는 보석을 의인화!?
어딘가 친근감이 있어도, 보석 문구를 모티브로 한 의외성을 즐길 수 있다.
이야기의 무대는 2개의 세계. 「꿈」에서 만난 남성은 야수계 같은, 위험한 인물만 가득.
반대로 「현실」의 남성은 상냥하고 상큼하다. 당신은 어느 쪽의 남성과 사랑에 빠질 것인가?
보석을 의인화....ㅋㅋㅋㅋㅋ
고고의 순결 아다마스(アダマス)
「다가오지마. 더러워진 쓰레기 돌에 흥미는 없다.」
주인공이 꿈에서 만나는 「다이아몬드」의 화신.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이
「불순하고 가치가 없는 쓰레기 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감정대로 행동하는 루를 정말 싫어한다.
↔
웃는 얼굴의 완벽한 왕자 스메라기 세이이치로(皇 征一郎)
「그렇게 행복한 듯이 먹어주면 보고 있으면 괴로워 지네……계속」
케이크 카페 「Felice」의 파티셰. 마치 동화에 등장하는 왕자님 처럼, 화려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가졌다.
누구에게도 상냥하지만, 왠지 특정한 사람과 친밀해지는 것을 피하는 모습.
굶주린 육식 짐승계 루(ルー)
「너의 전부를 나에게 맡겨. 이 반짝임에 빠져도…… 좋다구?」
본능대로 행동하는, 자제를 못하는 「루비」의 화신.
생각한 걸 그대로 말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누구라도 덤벼든다.
주인공에 대해서도, 솟구치는 충동으로 다가온다.
↔
상쾌한 초식계 남자 고교생 토가리 코우(徒狩 紅)
「나도 달콤한 것, 좋아해. 이번에 함께……읏, 자, 어이, 너무 가깝다고」
밝고 상쾌하고, 달콤한 것을 아주 좋아하는 고교생.
주인공과 함께 케이크 카페 「Felice」로 아르바이트 하게 된다.
남고에 다니고 있는 탓인지, 여자아이에게는 별로 면역이 없다.
변환자재한 회피불능 도S 사피(サフィ)
「내가 여기서 천천히 사랑을 줄게. 그러니까 좀 더, 좀 더 빛을 보여줘──응? 누나」
변덕적이고 심술꾸러기인 「사파이어」의 화신.
주인공의 표정 변화를 보는 것을 마음에 들어한다. 그녀를 괴롭히거나 놀리거나 하는 것으로
다양한 표정을 끌어내려고 한다.
↔
연하 순수 쿨 중학생 스미하라 아오시(澄原 蒼史)
「예쁘다고 생각해……당신에 대해. 그러니까 계속……이대로 있어줬으면 좋겠어」
케이크 카페 「Felice」오너의 조카.
예쁜 것을 바라보거나, 사진에 담는 것을 좋아한다. 성격은 마이페이스로, 그다지 많이 말하지 않는 타입.
어딘가 달관한 듯한 분위기를 지녔다.
감미로운 책략가 에멜(エメル)
「너에 대해선, 진심으로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식으로 속이기 쉬운 곳이라던가, 특히」
「에메랄드」의 화신으로, 잡을 데 없는 행동이 특징.
주인공에 대해선, 다른 보석들을 무너뜨리기 위한 말로서 생각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달콤한 말로 다가오긴 하지만……
↔
온화계의 여유로운 학생회장 센스이 타쿠마(泉翠 巧磨)
「어? 어쩐지 기운이 없어 보이네요. 그러면 안돼요? 무리하면」
주인공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으로, 학년은 하나 위.
언제나 부드러운 미소를 띄우고 있어. 그 성실한 인품으로 주위의 신뢰는 두텁다.
사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센스이 그룹 회장의 후계자라는 것 같다.
광기의 불안정 얀데레 알렌(アレン)
「너를 상처입히는 모든 것으로부터 지켜줄게. ……그러니까, 나만을 보고 있어 주는 거지?」
「알렉산드라이트」의 화신으로, 비정상적인 독점욕과 보호하고 싶은 욕구의 소유자. 항상 정서 불안정하고, 대하는 게 어렵다.
자신으로부터 주인공을 빼앗을 가능성이 있는 것에 대해, 과잉반응을 보인다.
↔
신비적 카리스마 미용사 아야세 나나미(彩瀬 七魅)
「자아, 이리와 공주님. 너는 어떤 마법을 원해?」
언행이 부드러운 카리스마 미용사. 그의 손에 의해서라면, 어떤 여성이라도 아름답게 될 수 있다고 전해진다.
말이나 행동은 달콤하지만, 그 눈동자는 밑이 보이지 않는 호수 같이, 어딘가 신비적인 분위기가 있다.
'꿈' 캐릭터들은 거의 다 얀데레네요....ㅋㅋㅋㅋㅋ 얀데레 대세는 언제 끝나는 것인가
쨌든 제 취향은 그나마 현실 세계 캐릭터들인데...ㅠㅠㅠㅠㅠㅠ 뭔가 묻힐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
이중성 캐릭터들이니 성우가 더 기대되긴 합니다만..ㅋㅋ
디렉터는 <폭탄★판단> 등을 맡으셨었던 키타노 마코토 씨. 캐릭터 디자인은 야마모토 카나 씨.
오토메이트 <NORN9 노른+노넷트 (NORN9 ノルン+ノネット)>
아 일단 좀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테이타느님 저번 스위프리에 이어서 이번에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츠히코&미코토를 제일 기대하고 있는 저로선 그냥 무릎 꿇겠습니다...
최근에 공홈에도 공개된 CG입니다.
이번에도 CG+성우 코멘트가 실렸어요.
토오야 마사무네 (CV. 사토 타쿠야)
「……방에 들여보내서, 참을 수 있을 거라고 봐?」
피로가 쌓인 마사무네는, 방을 방문한 코하루를 갑자기 넘어뜨린다.
평소의 온화한 그와는 다른 모습에, 망설이면서도 떨쳐낼 수 없는 것이었다.
오토마루 헤이시 (CV. 요시노 히로유키)
「나, 절대 너를 행복하게 할거야.
누구에게라도 지켜 보일테니까」
정전 때문에 갇힌 나나미.
그런 소녀에게, 헤이시는 정신감응력으로 말을 걸지만, 격려하는 언동은 차츰 사랑 고백으로 변해간다──.
-
시도때도 없이 고백하는 헤이시쨔응...
카가미 이츠키 (CV. 유사 코지)
「미안해. 이제 말 안할테니까.
악의가 있었던 건 아니야」
건네받은 편지에는, 이츠키의 순수한 마음이 쓰여져있었다.
평소와는 다른, 거짓말이나 농담으로 발려지지 않은 그의 말에, 미코토의 마음은 흔들린다.
-
이츠키 올..ㅋ
성우 네 명 코멘트.
유이가 카케루 (CV. 카지 유우키)
── 수록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신감각의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등장인물이 많으므로, 여러가지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전원을 공략한 시점에서 누가 제일 좋은가, 부디 재발견해주세요.」
── 카케루는 자신이 볼 때, 어떤 남자아이입니까?
「일러스트 등에서, 정통파에 똑부러진 청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만, 대본을 읽으며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어레?」같다고 해야하나(웃음). 상당히 복흑이 되거나 하므로, 일편단심은 아닌 캐릭터네요. 반드시 여러분이 상상하고 있는 이상으로, 완전히 예상을 깨버리는 캐릭터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변화구가 있는 그가 연기하기에 재미있었기에,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 인상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를 알려주세요.
「그는 '장난감'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꼭 게임에서 확인해주세요. 그 외로 인상적이었던 건, 센리에 대한 행동이나 말일까나. 「그 정도로 S였구나!?(웃음)」라며 놀랐습니다만, 대사를 말할 땐 즐거웠습니다.
── 「노른」은 거대한 여행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지금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여행을 하고 싶습니까?
「해외에 갈 기회가 늘었습니다만, 다른 나라를 본 지금이야말로, 일본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그야말로 북쪽부터 남쪽까지. 일본도 아직 모르는 곳 투성이기에, 정석부터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세세하게 탐험해보고 싶습니다.」
아즈마 나츠히코 (CV. 오노 다이스케)
── 대본을 읽었을 때의 첫인상은 어떠셨습니까?
「장대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세계관의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주인공 여자아이가 3명이 있는 것도,
오토메 게임 안에선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 인상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를 알려주세요.
「나츠히코 루트에서는, 역시 미코토와의 만남이네요. 꽤나 서로가 느끼는게 나빴기 때문에, 인상 깊었습니다(웃음)」
── 나츠히코를 연기하면서, 특히 신경 썼던 부분은 어디입니까?
「흔들리지 않는 것이군요. 그가 믿고 있는 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절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을 신경 써서 연기했습니다. 나츠히코는 노른에 탄 젊은이들로부터는, 적이라는 입장에서 그려지고 있습니다만, 과연 정말로 '적'인 걸까요?
그를 연기하는 입장에서 볼 때, 그의 신념은 '세계'에 있어서 올바르면서, 정의였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자신이 볼 때, 미코토는 어떤 캐릭터입니까?
「어찌됐든 '순수'네요. 미코토는 타카가키 아야히 쨩이 연기하는 것에서, 어떤 마무리가 될지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 「노른」은 거대한 여행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지금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여행을 하고 싶습니까?
「지금은 시코쿠 88 순례를 하고 싶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게 좋네요!」
니죠 사쿠야 (CV. 사이가 미츠키)
── 대본을 읽었을 때의 첫인상은 어떠셨습니까?
「등장 캐릭터 각각의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꽤 대용량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장대한 작품이 관계되어서 좋은걸까하고 역으로 생각할 정도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 사쿠야는 어떤 캐릭터라고 생각합니까?
「사람의 기분을, 굉장히 잘 생각해주는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상냥하지 않다고 말합니다만, 사실은 매우 상냥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조금 완고해지는 점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라도 웃으며 대합니다만, 미코토 쨩에 대해서는 특별. 그녀에게 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겐, 분명하게 불쾌해지거나 송곳니를 드러내는 일도 있습니다. 이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플레이 중엔 꽤 생각지 못한 인상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사쿠야 군의 이러저러한 부분을, 부디 발견해주세요.」
── 인상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를 알려주세요.
「미코토 쨩과 두 명이서 있을 때와,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의 차이가 명확하게 그려져 있으므로, 그 부분이 보면서 재미있었네요. 사쿠야 군은 본심을 그다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정의 교섭 같은 점이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플레이를 하는 중에, 최초의 무렵과 꽤 다른 인상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 「노른」은 거대한 여행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지금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여행을 하고 싶습니까?
「원래부터 여행을 좋아해서, 매년 몇 회 갑니다만, 투어에 참가하는 것 보다도 스스로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게 더 좋네요.
가고 싶은 곳에 가서, 한가롭게 지내는 것이 제일 여행으로서 성립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여러가지 장소에서 편하게 즐기고 싶네요.」
아.. 오노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츠히코 연기하면서 특히 신경 썼다는 부분이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과연 나츠히코의 신념은 뭘지 ㅠㅠㅠㅠ 오노디의 인터뷰를 보면서 더 궁금해지고... 엉엉 ㅠㅠ
카가미 이츠키 (CV. 유사 코지)
── 연기한 이츠키의 첫인상을 알려주세요.
「처음은 모두 동년대의 캐릭터인가하고 생각했습니다만, 비교적 연령이 고르지 못하네요. 그 중에서도 이츠키는 연장조의 멤버가 되므로, 개인적으로는 (연기)하기 쉬웠고 안심했습니다.」
── 실제로 연기해 보면, 어떤 캐릭터였습니까?
「그는 자신의 본심을 그다지 타인에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유유하게 행동합니다만, 마음 속으로부터는 매우 성실하거나 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과는, 굳이 마주보려 하지 않게 하고 있네요. 이츠키가 어떤 인물인지, 저는 내용을 알고 있으니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첫대면의 여자아이에게는 싫어하게 되는 타입이지 않을까요. 소문에 의하면, 히로인 역의 여성진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만…… 안되겠네요(웃음). 이츠키를 좋아하게 된 사람은 형편 없는 남자를 붙잡을 가능성이 있기에, 독자 여러분은 조심해주세요.」
── 인상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를 알려주세요.
「그것은 발매전, 플레이하기 전의 사람에겐 말할 수 없는 장면이네요(웃음). 각 루트에 이런저런 일들이 가득 일어나므로, 어떤 엔딩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집단생활이라 즐겁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이야기는 꽤나 가혹합니다. 유의하여 플레이해주세요.」
── 「노른」은 거대한 여행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지금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여행을 하고 싶습니까?
「여름의 훗카이도에 가고 싶습니다. 기분이 좋아요.」
슈쿠리 아키토 (CV. 스기야마 노리아키)
── 수록 감상을 부탁드립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이 많아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게임 자체도, 히로인의 시점을 바꿀 수 있는 점이 좋아요. SF의 세계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 어떤 연애가 되어있는가. 여러분 속에서 상상해나가며, 소프트의 발매를 기다려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 아키토는 어떤 캐릭터라고 생각합니까?
「꾸미는 것을 싫어한다고 해야할까, 위선적인 것을 싫어하므로, 그러한 부분이 무뚝뚝한 태도로 나타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투는 나쁩니다만 뿌리는 결코 나쁘지 않은, 오히려 착한 사람의 부류가 아닐까나. 상냥하다고 하는 것 보다도, 성실하다고 하는 말이 딱이라고 생각합니다.
── 인상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를 알려주세요.
「아키토와 관련된 장면을 말한다면, 나나미쨩과 장을 보러 가는 것이네요. 조금 어색한 주고받음이 좋았습니다. 다음은 그녀와 직접 요리를 만드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나미쨩은 서투른…… 것 보다, 요리의 지식이 별로 없으므로, 아키토가 여러가지로 알려줍니다. 「별로 친절히 가르쳐 주는 건 아니지만」라고 말하면서도, 정중하게 가르쳐줍니다. 아마도 남성 캐릭터가 「요리를 가르쳐줘」라고 말해도, 그라면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상세하게 가르쳐줄거라고 생각합니다.」
── 「노른」은 거대한 여행의 이야기라고 하는데, 지금 여행을 떠난다면 어떤 여행을 하고 싶습니까?
「일본 전국 순례. 훗카이도에서 페리를 타보거나, 차로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아르카나 패밀리아 2(アルカナ・ファリミア 2)> !!! 새로운 서브 캐릭터와 한정판 자켓이 공개됐는데요.
저 소꿉친구 3인방이 너무 예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과 FD는 남색이 깔려있는 자켓이었는데 이번엔 황토?갈색? 통상판이랑 아니메이트 한정판 자켓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ㅇ>-<ㅠㅠㅠㅠ
그리고 죠리는 반 년 동안 연구에만 몰두했나 봅니다.....
'길렀다'기 보단 '자를 생각이 없다'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서브 캐릭터.
윌 (CV.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늘부터 너는 나의 것이다」
노르디아로부터 온 여행중인 상인. 연금술이나 천문학에 대해 자세하고, 그 지식은 상당하다.
같이 행동하는 소녀·네베와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연인사이로, 자신에게 솔직한 애정을 주는 그녀를 몹시 사랑하고 있다.
Staff comment
교묘하게 상대를 미혹하는 수수께끼가 많은 중요인물.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입니다. 상대를 미혹하는 언동을 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사람을 움직이는 타입입니다.
동료에 대해서도 반 장난의 언동을 합니다만, 네베에 대해서는 매우 귀여워하고 있습니다.
네베 (CV. 야하기 사유리)
「저는 네베. 주인님을 모시는 점술사입니다」
상인 중 한 사람으로 점술이 자랑. 말수가 적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전하는 게 서투르다. 언제나 옆에 있는 친구인 히메(원숭이)와, 상인 동료인 테오와는 견원지간으로, 잘 싸움이 일어난다.
Staff commnet
주인공에게는 최초의 동년대의 여자친구.
연인을 위해 기특하게 행동하는, 소심하고 어른스러운 소녀입니다. 평상시에는 자신의 주장을 내보이지 않습니다만,
윌에 관해서라면 누가 상대여도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는 강함을 보입니다. 주인공에 있어서는 처음으로 생긴 같은 시선을 가진 여자친구입니다.
아가타 (CV. 이토 미키)
「사람은 신이 두는, 반상의 말 같구나」
물의 수도. 노르디아를 통치하는 총독. 위엄과 기품이 흘러넘쳐, 누구에 대해서도 엄하고 가차없다.
레가로와 친교가 깊고, 패밀리의 톱, 몬도와 스미레 뿐만 아니라 노바를 시작으로 사람들과의 안면이 있다.
Staff Comment
금욕적이고 벽이 높은 노르디아의 여성 리더
사람에게도 자신에게도 가차 없는, 강한 여성 리더입니다.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지만, 간단히 진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금욕적인 그녀에게선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술을 좋아합니다.
히라링 캐러가 이번 편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저번 요슈아 같은 인물이려나요 ㅇ>-<
오토메이트 <십귀의 연 FD 꽃매듭 짓기 (十鬼の絆 花結綴り)>
미코느님 찬양... 제가 FD를 산다면 70%는 미코님 때문일거에요...
정보는 거의 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otomate.jp/toki/fd/)에도 나와있는 겁니다 ㅇ>-<
<메이지 도쿄 연가 (明治東京恋伽)> PSP.
발매일은 이벤트에서 처음 공개됐던 것 처럼, 2013년 9월 26일. 통상판 자켓이 기존 그림체 보다 애들이 살이 찐 것 같아서...ㅋㅋㅋ
CG도 그렇고...ㅋㅋㅋ 그래도 사긴 살.. 것 같네요 아마?
<삼국연전기 ~소녀의 병법!~ 추억 되돌리기 (三国恋戦記 ~オトメの兵法~ 思いでがえし)>
잡지에는 5월 23일 발매라고 써있지만.. 최근에 6월 6일로 미뤄졌죠.
5월에 예약해놓은 게임이 연전기FD, 노른, 타이니 머신건 세 개 였는데... 노른이랑 타이니는 같은 날에 발매하니 같이 배송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 연전기...ㅇ>-<
쨌든 CG가 공개됐어요. 맹덕, 운장, 익덕. 익덕은 스위프리에도 나왔어서...
삼국만유기 파트 맹덕 CG&시나리오
운장 CG&시나리오
이건 후일담이 아니라.. 본편의 속 이야기라고 해야하나...
구천구지반을 읽고 있는 운장, 하나가 못읽을텐데 재밌냐고 물어보니까 흥미롭다고 하는 운장 ㅇ>-<...
Rejet <타이니×머신건>
성우 인터뷰 등이 실려있습니다. 이미 공홈에도 공개가 됐죠.
Rejet <도트 남자친구 (ドットカレシ)>
도트 카레시 vol.1 성우가 공개됐습니다. 캐릭터 프로필은 저번 호(링크)에 써놨어요.
용사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마법사 (CV. 콘도 타카시)
승려 (CV. 마츠카제 마사야)
시프 (CV. 모리쿠보 쇼타로)
사스가 리젯.. 용사에 나미캉이라니 ;-; 나미캉은 마을사람이 더 어울릴 것ㅋㅋㅋㅋ같은데 ㅋㅋㅋㅋ 말이죠 ㅋㅋㅋ
vol.1 발매일은 2013년 7월 24일, vol.2 발매일은 2013년 9월 25일, vol.3은 2013년 11월 27일입니다.
캐스팅과 캐릭터는 vol.3이 제일 기대됩니다.
브로콜리 <신들의 악희(神々の悪戯)>
발매일과 서브 캐릭터와 그 CV가 공개됐어요. 이거 처음 발표했던 시기가... 작년 4월이었을텐데...ㅋㅋㅋㅋ
주제가도 내고 다른 건 잘 내다가 이제야 발매일 공개라닠ㅋㅋㅋㅋ
서브 캐릭터들 왼쪽부터 순서대로.
제우스 케라우노스 (CV. 오오츠카 호우츄)
메릿사 (CV. 세키 토모카즈)
디오니소스 티루시스 (CV. 노지마 히로우미)
토츠카 히나타 (CV. 우치다 유우야)
토르 메긴기요루즈 (CV. 스기야마 노리아키)
허니비 <Starry☆Sky ~After Winter~ portable> 자켓 공개...
벌써 이거 자켓 공개하나요... 시간 참 빨리 간다 ㅋㅋㅋ 그밖에 드씨 인터뷰랑 SS가 실려있습니다.
늦게 올려서 뒷북 소식이 대부분인 ㅇ>-<...
쨌든 다음은 비즈로그 6월호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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