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 마에노 토모아키
츠바키&아즈사와 세 쌍둥이로, 나츠메만은 이란성이다. 무뚝뚝한 언동이 많은 한 마리의 늑대 타입으로, 현재는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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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아빠 린타로&형제들 엄마 미와상 결혼식날에 첫 등장. 작품이 4월 후반에 끝나는데 10월에 등장이라... 좀 아슬아슬하다고 생각했지만 10월 전까지 아무 형제들 공략 안하고 그냥 가족이랑 잡담&TV보면 됐기에 편하기도 했다 ㅋㅋㅋ
도중에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10만원 넘게 올리고 ㅋㅋㅋ
다만 그만큼 다른 형제들보다 감정의 급전개가 있을까봐 걱정하면서 했...ㅠㅠㅠㅠ 근데 아즈사보다 시나리오가 괜찮았다..ㅋㅋ
다른 형제들 호감도는 안올리고 나츠메를 기다리다 보면 3형제가 결혼식 전에 떡밥을 준다. 에마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나츠메가 게임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
그리고 첫 만남인데 완전 쌀쌀 맞았다 ㅠㅠㅋㅋㅋ 스바루랑 뭔 일이 있는 것처럼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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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은 자세하게 듣지 않았으니까 모르겠지만, 이건 너보다 조금이라도 길게 살아온 나의 충고야」
에마가 출생의 비밀[..]을 알고, 절망하는데, 나츠메가 찾아와서 충고를 해준다. 도망가도 아무런 해결도 안된다고.
그다지 다정한 충고는 아니지만 나츠메의 위로에 에마는 정신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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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가 옆에 있어 줄게」
아빠한테 진실을 듣는게 무섭다니까 (만난지 2주 지난) 나츠메가 하는 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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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아직 만난지 별로 안된 내가 말해봤자, 너도 당황하겠지만」
잘 알고 있는 나츠메..ㅋㅋㅋㅋㅋ
쨌든 모처럼 생긴 여동생이니 힘이 돼주고 싶다고 하고, 에마는 나츠메에게 힘을 받아 아빠랑 갈등 해결.
사실 여기 관련된 이벤트는 다 조금 그래요.... 그놈의 출생의 비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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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1) 미니스커트는 내 방에서만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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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에 아무 예정도 없는 여동생에게」
루트(4)
orz. 무심하게 저런 말하는데 왜 좋은 거지 ㅋㅋㅋㅋ
결혼식에서 나츠메랑 만난 뒤로 스케쥴 짤 때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나츠메가 추가된다 ㅋㅋㅋ 그렇게 호감도를 올려주면 이브날 나츠메와 만나서 선물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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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쌍둥이랑 쇼핑 중에, 에마가 소매치기를 당하게 되는데, 나츠메는 소매치기범을 잡으러 곧장 뛰어간다. 에마는 걱정하지만 쌍둥이 두 명은 걱정이 없는 것 처럼 보이고.... 나츠메는 달리기가 정말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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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 시리즈가 발매되어, 같이 사러가는데, 이 대 에마가 발을 헛딛는데 나츠메가 대신 팔에 부상을 당한다. 그리고 전치 1개월... 나츠메를 치료해준 마사오미는 이 때 다리가 아니라 다행이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리고 에마는 팔을 다친 나츠메 대신 직접 집으로 가(나츠메는 혼자 살음) 요리 등을 대신해주면서 점점 둘의 관계는 발전해나간다...ㅋㅋㅋ
그리고 에마는 나츠메 집에 있는 고양이를 보게 되는데,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나츠메 매우 부끄러워 한다 ㅋㅋㅋ
알고보니 그 고양이 이름은 츠바키, 아즈사 ㅋㅋㅋㅋ
츠바키가 자기 멘션엔 고양이 못 기른다고 나츠메한테 대신 맡겼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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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 사람은 없어. 너가 여기에 오는 것도, 이제 익숙해졌어」
나츠메 집을 계속 들락날락하다보면.... 경비원이 에마한테 나츠메의 여자친구냐고 묻는데, 이 때 에마는 나츠메의 여자친구 여부에 대한 걱정을 한다. 그러니 나츠메는 신경쓰이는 건 다 말하라며 여자친구는 없다고 한다.
이와중에 츠바키랑 아즈사는 에마를 독점했다고 질투중 ㅋㅋㅋ
에마는 그동안 신경 쓰이는 게 많았다. 나츠메 집에서 티비를 보는데 마라톤 경기 영상이 나오니까 정색하며 티비를 끄라고 하지 않나, 주위에 달리는 사람보면 멈칫 멈칫하지 않나.
나츠메에게 직접 물어보라는 쌍둥이의 조언도 있고해서, 에마는 직접 물어본다. 과거의 일에 대해.
나츠메는 과거 육상부+장거리, 마라톤 선수였지만, 장래의 비전을 우선시해 육상을 그만두고 샐러리맨이 되었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보다, 비전을 우선시한 나츠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포츠 캐릭터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신선했다.
일단 프로가 되는 길은 보이지만, 그 프로가 된 후의 비전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나츠메의 말이 참ㅠㅠ
쨌든 스바루랑 사이가 안좋은 이유는, 스바루는 나츠메를 많이 따랐는데 나츠메가 말 없이 육상을 그만두니 완전히 적대시해버렸던 것.
그 다음은 전형적인 이야기. 나를 이렇게 만들어준 건 바로.. 너야!
쨌든 나츠메도 육상을 다시 시작하는 걸로. 회사는 그만두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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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나츠메의 달리는 모습을 본 스바루. 매우 놀라면서 왜 다시 달리냐고 묻고... 나츠메는 왜 육상을 그만뒀는지 말하며 스바루랑 화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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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스바루 앞에선 말할 수 없지만, 지금은 스바루나 유스케보다도, 너의 목소리가 제일 기쁘니까」
대회에서 응원 와주는 거 이야기하다가 얼굴 붉히면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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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는 동거를 그만두고, 형제들과 같이 살고 있는 멘션으로 돌아오기로 한다. 육상을 다시 시작하려니 혼자서 생활하는 건 좀 무리가 된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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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이 CG는 코가 좀 심하게;;; 높게 나왔지만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아즈사보다 CG 퀄리티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시나리오도 아즈사보다 괜찮았고...ㅠㅠ 아즈사에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ㅠㅠㅠㅠ (BB 인기 투탑인데 ㅠㅠㅠㅠ)
에필로그. 벽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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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오마케 모두 대사 수위는 참[..]..
~그리고 제일 재밌었던 오마케~
오마케가 다.. 했잖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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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진짜. 나츠메가 멘션 돌아오고나서 부터의 일...
각각 다른 방이긴 하지만 결국 나츠메 방에서 같이 자거나 에마 방에서 같이 자거나가 더 많으니 방 두 개를 붙여서 리폼하자는 에마 바보가 돼버린 나츠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바보야ㅠㅠㅠㅠ!!!!ㅋㅋㅋㅋ
에마 당황하지만 나츠메가 너 졸업했잖아 뭐 어때!!모드로 나오고 ㅋㅋㅋㅋ 에마가 마지막 반론으로 근데 옆에는 아즈사 방인데요...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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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같이 살거니 바꿔달라고 부탁ㅋㅋㅋㅋㅋ 아즈사 어쩔 수 없네 하면서 바로 바꿔주고 ㅋㅋㅋ 그대신 조건을 걸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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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방 두 개 리폼한 나츠메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ㅠㅠㅠㅠ
스바루도 자기 나츠메형에 대해 잘 몰랐다며 여자가 관계되면 바보가 된다고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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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는 참 행복해 죽겠고 ㅋㅋㅋㅋㅋ
에마가 아즈사가 대신 걸었다는 조건에 대해 물으니 ㅋㅋㅋㅋㅋ 평생 츠바키와 아즈사의 노예가 되는 것 ㅋㅋㅋ
근데 이미 노예로 부려먹었으면서 이제와서 뭔 노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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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얻은 대가는 평생 치뤄주겠다는 나츠메[..] 아이고 ㅋㅋㅋㅋㅋ
숙박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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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방해하는 CG...ㅋㅋㅋㅋ
나츠메도 시나리오가 그렇게 좋았던 건 아니지만...ㅋㅋㅋ (급전개라던가 볼륨 부족이라던가...)
그래도 캐릭터도 좋고 나름대로 즐길만한 게 많았기에..
오마케만 아니었어도 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이오리입니다.
가족 잡담과 티비만 번갈아서 했습니다. 도중에 아르바이트하면서 나중에 있을 나츠메 데이트 선물 살 돈 모으면서 ㅋㅋㅋ
나츠메 등장하고서 부턴 나츠메 외의 BB 캐릭터 호감도는 여전히 올리지 않으면서 나츠메 데이트&숙박에 집중했네요.
그렇게 진행하면서 3월 20일에 나츠메랑 데이트해주면 이벤트 나오면서 나츠메 루트 완벽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