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Girl's Style 2014년 2월호
전격 걸즈 스타일
걸즈스타일 2014년 2월호. 2014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올리는 잡지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이런 류의 포스팅이 뜸했던건 별로 취향에 안 맞았던 게임 2연타를 맞아서(..) 오토메 덕심을 잃어가고 있던 와중에 ㅋㅋㅋㅋ 다시 찾아가고 있어서 ㅋㅋㅋㅋ (..??)
1월호도 사긴 샀어서 몇몇 소식은 1월호 잡지랑 같이 올릴 생각입니다~
부록은 암네시아 캔뱃지 세트, 프린세스 아서 PSV 체험판 프로덕트 코드, 각종 모바게 아이템 코드 등.
자세한 건 접기 ▼
걸즈에서 매일 개최하는 오토메 게임 어워드 2013... 중간발표가 나왔어요.
최종발표가 중요하기 때문에 옮겨적진 않겠습니다.
각 부분 1위는 거의 다 예상했던 건데.. 2위부터 좀 의외인 이름이 보이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ㅋㅋ
Daisy2 신작 <절대계급학원(絶対階級学園)>
작화가 와다 베코 씨입니다! 데이지가 괜찮은 원화가님 데리고 왔네요 ㅋㅋㅋ 소재가 제 취향이 아니란게 함정이지만..
Story
갑작스런 학원으로의 전학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가난하지만 아버지와 두 명이서, 조용한 생활을 보내고 있던 주인공. 후지에다 네리.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어느날 갑자기 실종된다. 남겨진 그녀는 아버지의 편지에 따라 카이미야 학원으로 전학하게 된다.
특별한 가문의 아이들이 모여, 일본의 미래를 짊어진 존재로서 육성하는 명문교. 그러나 거기서 주인공이 본 것은, 마치 중세시대와 같은 계급제도였다.
과연 그녀가 학원에 오게된 의미는? 학원생활 안에서 무엇을 찾게되는가…….
링 에리아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2020년의 일본에 있던 도쿄만 인근, 예전 도쿄로 불렸던 지구. 150년 전에 발발한 세계대전 이후엔 식민지로서 외국에 통치당하고 있었다. 경제적으로 발전한 풍요로운 에리아는 거의 일부로, 실제로는 빈부격차가 심하다.
사립 카이미야 학원
기숙사제 엘리트 학교. 미래의 일본을 지탱해줄, 우수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창립된 학원에서, 좋은 가문 안에서 더 좋은 가문을 골라낸 양가의 자녀들이 모이고 있다. 그러나 그 실태는, 여왕을 필두로한 귀족계급, 그리고 평민, 노예라는 엄격한 피라미드형 계급제도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
... 그 계급에 맞게, 주인공은 낮은 계급이 되면 귀족에게 냉정하게 대해지고, 높은 계급이 되면 레지스탕스에게 적 취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계급에 따라 교복도 달라진다고 하네요.
계급▼
여왕
- - - -
화려하게 핀 장미들
특별계급. 정점인 여왕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계급.
여러 특권과 함께, 선정된 소수의 자들은, 여왕의 곁에서 섬기는 것이 허용된다.
- - - -
이름없는 꿀벌
평민계급. 세 개의 계급에서 중간인 일반적인 계급. 수도 가장 많다.
이 계급의 사람들은, 소위 평범한 학생에 가장 가까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
- - - -
방치된 돌멩이들
노예계급. 학원 안에서 가장 하위계급.
상위 계급에게 쓰레기처럼 다뤄지는 존재이며, 학원에서도 여러 제한을 받고 있다.
◆ ◆ ◆ ◆
레지스탕스
반항그룹. 학원의 계급제도에 반항하는 통칭 '레지스탕스'.
주요 멤버는 '돌멩이'들에 속한 자들이지만, 그 중에는 의외의 계급의 자들도……?
주인공 후지에다 네리 (藤枝 ネリ)
「나, 정말로 학원에서 해쳐나갈 수 있는걸까…….」
아버지의 말에 따라 학원에 전학온 소녀.
평민지구 출신이기 때문에 화려한 학원에 당황하지만,
타고난 밝은 성격으로 계급에 상관하지 않고 가지각색의 인물들과 얽힌다.
타카미네 리쿠 (鷹嶺 陸)
「기억해둬. 나는 장미계급 3학년, 타카미네 리쿠다.
너따위가 맘대로 어깨를 쳐도 좋은 상대가 아니야!」
빨간 장미라고 불리는 학원의 중심인물 중 한 명. 철저한 권위주의자로 집안, 권력을 고집한다.
항상 남을 깔보는 공격적인 말을 하는 한편, 마음을 전하는 것이 서투르다.
사기노미야 레이 (鷺ノ宮 レイ)
「네가 하루 빨리 학원에 친숙해지길 바라고 있어」
공가의 흐름을 이어받는 집안 출신으로, 성적우수, 품성과 행실이 바라 비상적으로 잘된 인물.
계급에 상관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상냥한 드문 인물이지만, 그 진의를 보이는 건 거의 없다.
나나세 토오야 (七瀬 十矢)
「이 학원이 싫어졌다면, 내가 있는 곳으로 와. 환영하지.」
'돌멩이' 계급. 신분에 따른 계급제도에 개의치 않고, 학원의 체재에 반항하는 레지스탕스로서 활동하고 있다.
곤란해하는 사람을 내버려두지 못하는 성격.
제작자 인터뷰 ▼
Q. 본작의 '계급'에 의해, 학원 안에서의 위치나, 권한은 어떻게 바뀔까요
A. 타이틀에 '절대계급'이라 되어있는대로, 계급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합니다. 의식주 모든 것이 계급에 따라 차별화되고, 하위 계급은 상위 계급에 대해 절대적으로 복종합니다.
예를 들어 교복도, 장미 계급은 질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장식이나 디자인도 힘을 들였지만, 돌멩이 계급은 블레이저 금지로 겨울에도 가디건 뿐입니다.
수업 전의 준비같은 건 모두 돌멩이 계급이 맡습니다. 또, 하위계급 사람은 자신 위의 계급에 말을 걸어선 안됩니다. 룰을 어기면 계급이 떨어지거나 계속 돌멩이인 채로 남게 됩니다.
Q. 학원에서 전학생은 드문 존재인가요.
A. 학원이 개원된 이후로, 최초의 전학생입니다.
Q. 작중, 주인공은 어떤 계급에서 시작하나요.
A. 전학생이기 때문에, 꿀벌 계급(평민)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 후 변화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즐거움으로!
Q. 본작에서 여왕이라는 건 어떤 존재인가요.
A. 학원 계급 피라미드의 정점에 군림한 절대자입니다. 장미 같은 건 여왕의 발 밑에도 미치지 않는 압도적인 권력을 가진 분입니다.
Q. 이번에 등장한 빨간 장미, 흰 장미 두 명은 특별한 존재인가요.
A. 그렇습니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서러브레드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서러브레드라고 할까요.
그냥 눈에 띌 뿐만이 아니라, 학생회 임원 면에서도 특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반대로, 레지스탕스는? 그들은, 뭔가 제도에 의문을 갖는 계기가 되는걸까요.
A. 학원 안에서도 매우 소수이지만, '이런 제도는 이상해'라고 의문을 품는 자들이 있습니다.
레지스탕스는 그런 학생들의 모임입니다. 대부분이 돌멩이 계급입니다만, 그 이외의 계급도 드물게 있습니다.
또 계급제도에 비판적인 자들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어색한 학생도 참가하는 것 같습니다.
리더 나나세 토오야는 부당한 권세에 반항하는 정신이 넘친 난폭자지만,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힘에 절대 휘둘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멤버들은 그의 자세에 공감하고, 신뢰하고 있습니다.
Q. 본작의 볼륨은 어느정도인가요.
A. 공략 캐릭터는 5명입니다. <삼국연전기>의 절반이기에 간결하게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
계급이라는 설정 때문에 각 캐릭터당 복수 루트가 필수가 되므로, 여러가지 연애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것 이외로도……. 볼륨은, 그렇네요. 비교적 많습니다.
Q. 디자인 방향성이나 신경 쓴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A. 장미의 고져스함이나 돌멩이의 초라함 등 방법에 따라선 완전히 개그가 되버리므로, 그렇겐 되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어찌됐든 와다 베코씨의 센스가 뛰어나, 귀여우면서 너무 경박하지 않은 시크한 품격이 정말로 멋있어요.
그 곳을 살리도록 이것저것 생각해주셨습니다. 또, 계급별로 복장이 다르다는 것은 기획 최초부터 설정했던 노선입니다만,
처음엔 돌멩이는 맨발? 같은 꽤 황당무계한 디자인이었네요(웃음).
Q. 팬 분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A. 제작하고 있는 저희들도 정말 기대중이라 어쩔 수가 없네요. 시나리오도 캐릭터도 그래픽도 완성되갈 때마다 '오오오오!'로 사내가 술렁거려서, 여러분에게도 빨리 울려퍼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설정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만(자화자찬), 시나리오가 우효효한 느낌이니, 큰 배를 탔으므로 저금 부탁드립니다. 성우씨도 다음 호에서 발표할 예정이므로 (그렇죠? >편집부씨) 기대를!
제작진이 인터뷰하다가 들뜬 듯합니다(??)
중간에 '(...?)'는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공백 처리했는데 음... ...
이건 대놓고 학원 학생들간에 계급을 나눠버려서 ㅋㅋㅋ 그냥 학생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여왕 ㅋㅋㅋㅋ
링 에리아 설정도 좀 ???;;;하고..
이런 설정 잘 풀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계급에 따라 복수 루트로 나뉘어진다고 하니 궁금하기도 하네요. 취향은 아니지만.. 일단 지켜봐야겠어요. 나머지 캐릭터랑 성우 발표 기대해봅니다.
NORN9 ☆팬디스크☆ 결정 <NORN9 ノルン+ノネット LAST ERA>
예이!!!!!!! 이벤트에서 발표할 줄 알았는데 ^p^
이번 호는 비타로 이식하는 거 발표할 줄 알고^p^...
팬디 발표는 시간 문제라고 생각해서 그리 놀라지는 않았지만 소식 접하니까 좋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팬디 구성도 맘에 들고ㅋㅋㅋㅋㅋㅋ SD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ㅋㅋ
팬디 구성은 총3가지입니다.
1. 콘체르토 -협주곡-
◆ 태양의 Concerto
◆ 달빛의 Concerto
1번에서도 두 갈래로 나뉘는데, 태양의 콘체르토가 달콤한 이야기라면, 달빛의 콘체르토는 위기에 부딪히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태양의 Concerto
마음을 전해, 두 사람은 연인사이가 되었다.
특별한 기념일도 아닌, 보통의 일상도 두 명이서 있는다면 모두가 행복하다.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따뜻한 시간.
그것은 사랑스러운 사람과 당신이 보내는, 달디단 에피소드.
연인이 된 그와의 후일담으로서 2개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메인 콘텐츠이기에, 볼륨이 제일 많다. '협주곡'이라는 타이틀은 연인사이 2명이 연주하는 음악을 이미지하고 있다.
더불어 '태양'과 '달빛'은 '밝은 곳도 어두운 곳도, 같은 세계에 존재한다.'라는 의미가 붙었다고 한다.
달빛의 Concerto
운명을 이겨내, 연인사이가 된 두 사람.
행복하게 살고있던 그들이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기게된 것이었다.
거기다 그것은, 그의 과거에 관련된 것…….
이야기는 현재에서 과거로── 두 명의 미래에 연결된 궤적을 더듬어 찾는다.
'달빛'은 괴롭고 슬픈 비극의 스토리가 아니다.
'달빛'에서는 어려움이 온다고 해도, 누군가가 죽는다던지 불행이 온다던지하는 비극이 아니다.
아직 남아있는 문제를, 연인이 된 두 명이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그려져 간다.
배드엔딩 같은 어두운 분위기가 되지는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캐릭터들 과거에 관련된 인물 등장 예정, 소라타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다.
디렉터 코멘트
본 컨텐츠는, 후일담을 그린 메인 컨텐츠입니다. 연인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중심이된 '태양의 콘체르토'와, 거기에 '달빛의 콘체르토'라는 연인이된 두 사람이 어려움을 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갑니다. '태양'은 '좀 더 모두가 행복해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싶다'라는 유저님의 소리에 보답한 것입니다. 무인에선 연인이 되고부터 파란으로 가득차 있었으므로, 그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없었기에…….
'달빛'은 시리어스한 이야기입니다. 무인에서는 '9루트도 있어 킨타로아메(金太郎飴)가 되면 안돼!'라는 생각과, 볼륨적으로도 한계가 있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어, 후반에 이르러서 울면서 울면서 (볼륨을) 깎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을 여기서 승화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에서 제일 그리고 싶었던 것이 '콘체르토'에 모여 있습니다.
볼륨적으로 한계였다.....라는 말을 들으니 슬퍼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그걸 팬디에서 채우겠다니 좋습니다ㅋㅋㅋ
2. 푸가 -둔주곡-
본작의 에피소드를 그의 시점에서 돌이켜본다
'푸가'에서는 본편의 이야기가 남성 캐릭터의 시점으러 전개된다. 멤버가 배에 탈 때까지의 내력이나, 선내에서 일어난 일을 새로운 각도로 돌이켜본다. '그 대사를 말했을 때, 그는 어떤 생각이었을까' '주인공이 없는 장소에서 무엇을 했었을까'를 그의 시점에서 풀어나간다.
+) 본편의 다이제스트판으로 수록예정.
디렉터 코멘트
본작의 캐릭터는, 각각 약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하의 캐릭터 앞에서는 강한 체하는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츠키라면, 미코토와 사쿠야에게 참견합니다. 하지만, 미코토가 이츠키에게 호의를 보일 때, 그는 분명히 기뻤을 것입니다.
자신과는 출신도, 성장도 다른 아가씨에게, 항상 주변을 지키려고 필사적인 그녀의 '특별'이 되고 싶으니까, 기쁨도 한층 더 해집니다. 하지만 그것을 듣는 순간엔 티를 내지 않습니다.
또, 론의 과거가 신경쓰인다는 말을 유저님께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론 자신이 과거를 지우고 싶다고 생각한다던가, 타인에게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성격이 아닌 것도 있어, 이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 좋은지 고민했습니다. 이번, 남성의 시점으로 그려지는 '푸가'가 등장했으므로, 거기서 그들의 구상을 표현했으면 합니다.
디렉터상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생각보다 잘 파악하고 있고, 피드백도 하려는 눈치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으네요....ㅎㅎㅎ
아주 좋아요. 기대돼요. 별로 없던 디렉터에 대한 기대와 호감이 올!라!간다!
콘체르토도 기대되지만 이 푸가도 아주 기대됩니다.
나츠히코의 그 병아리씬을 나츠히코 시점으로 즐길 수 있는 거잖아요...ㅎㅎㅎㅎㅎ?...
다른 캐릭터도 궁금했던 점이 많고... 떡밥을 풀기엔 아주 좋은 부분이네요.
3. 판타지아 -망상곡-
치비 캐릭터가 된 멤버가 두 개의 사건에 도전!?
현실과 꿈의 세계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이 노른 선내에 혼란을 가져온다! 꿈 안에서, 이유도 모르게 치비 캐릭터가 되버린 멤버들.
꿈을 다룰 수 있는 이츠키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아닌 것 같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가, 모두가 협력해서 원인을 알아내자!!
음.. 치비 캐릭터가 메인이 된 콘텐츠로, 어디까지나 'if' 스토리라고 합니다. 본편에서는 살벌한 분위기였기도 하고, 그냥 몇몇 캐릭터들만 친한 정도였어서, 이번엔 모두가 함께 노는(?) 이야기인걸로.
팬디가 나오게 돼서 좋은데, 문제는 PSP인지 뭔지 기종이 안 적혀 있더라구요. 박앵귀 SSL도 이러다가 PS Vita로 발표했었던지라...ㅋㅋㅋ 비타로 나올 확률도 있을 것 같구요..
그냥 본편을 비타 이식하지 팬디를 기종 바꿔서 내는 건 뭔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
신생 브랜드 eterire <초저녁 숲의 공주(宵夜森ノ姫)>
걸즈스타일 1월호에 쓰인 소식과 합쳐서 쓰겠습니다.
공식 사이트 http://eterire.com/yoiyomori/
캐릭터 디자인 쿠니미츠
제 기억상으로는 AGF 2013에서 처음 타이틀 발표를 한 것 같기도...하고..
그림이 누구씨랑 좀 닮았더라구요. 예쁩니다 ㅋㅋㅋ
Story
저주받은 숲 '초저녁 숲'에서 시작되는 7인의 남성과의 공동생활
푸르고 아름다운 시골 구석에 살고 있는 주인공 일자는 적국 슈탈군의 화공과 만나,
간신히 도착한 곳은 죽음의 숲이라고 불리는 '초저녁 숲'.
숲에서 의식을 잃은 일자가 눈을 떠보니, 7인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주인공 일자
무슨 일이든 자신이 확인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는 호기심 왕성한 소녀.
크라우스 (CV. 마에노 토모아키)
슈탈에서 강제 추방된 청년. 마음 깊은 곳에서 복수를 맹세해, 그 날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오만하고 남을 신용하지 않는다.
에렌프리트 (CV. 스즈키 치히로)
슈탈의 실권을 쥐고있는 왕자. 온화한 것 같은 모습이지만, 발언이나 행동은 매우 냉혹하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정의'라고 믿고있다.
여기까지가 1월호 소식.
2월호▼
크라우스 (CV. 마에노 토모아키)
대죄의 저주 : 오만
「너는, 오늘부터 여기의 일원이 되어야겠어. 이의는 인정하지 않는다.」
주인공이 공동생활하는 저택의 리더적 존재.
란벨토 바티니 (CV. 스기타 토모카즈)
대죄의 저주 : 나태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무뚝뚝하고 입이 거친데다가, 얼굴도 무서워서, 차가운 인간이라고 오해받기 쉽다.
사실은 잘 돌봐주는 면이 있으며, 따르는 연하가 많아, 귀찮은 일에 말려들기 십상.
루츠 벨트 (CV. 키시오 다이스케)
큰죄의 저주 : 탐욕
「저기. 나에게 '지금 행복해?'라고 물어봐줘」
늘 밝고 활발한 청년. 외로움을 잘 타고 좀 제멋대로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타입.
원래 슈탈에서 살고 있었으나 전쟁으로 가족을 잃었다.
하롤트 트레비스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큰죄의 저주 : 분노
「여자는 남자가 하는 말을 따라! 바보야!」
화를 잘내고, 성급한 성격.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많아 자주 주의를 받는다.
어린애 같아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로, 어른을 동경하고 있다.
음..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는 뭔 작품인지 잘 모르겠네요. 세계관도 잘 이해가 안가고.. 캐릭터들도 그렇고..
미스테리어스한 전개로 가려나요...ㅋㅋㅋ 나중에 발매되면 평 보고 사든 말든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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