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다이스케 - Lunar Maria ＋ Pick-up Voice vol.59

121006

9월 26일에 발매한 오노디의 Lunar Maria 싱글과 오노디가 뒷표지에 나왔던 Pick up-Voice vol.59가 왔다.

루나 마리아 노래는 꽤 좋았음. 전에 나왔던 딜라이트 보다 노래도 그렇고 PV도 그렇고 맘에 들었다. 중간에 나와서 여자 분이랑 마주보고 있는 거 너무 좋았고b 그냥 멋있었다 ㅠㅠㅠㅠㅠㅠ

픽 업 보이스는 뒷표지가 오노디라서 샀음..... 사진들이 다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다.

제일 좋았던 두 장 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냥 실렸던 사진들 다 멋있었다 ㅠㅠㅠㅠㅠㅠ

이대로 끝내면 좀 그러니까 실렸던 Q&A▼

Q&A

"月" 로부터 연상되는 것은?

-흡혈귀나 늑대인간 등 고딕 호러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아름답고, 요염해서 조금 무서워요!

'신을 속여서라도'라고 하였습니다만, 참회하고 싶은 것은?

부모님께 연락이 있었을 때, 바빠서 좀처럼 나올 수 없었던 것이라던가, 답장하는 것을 잊어버렸을 때가 있었어서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하고 싶습니다

'방울져 떨어지는 금단의 과실을 입술 넘어로 맛본다'로 말미암아, 지금 참고 있는 것은?

밥이나 면류 같은 탄수화물이네요. 매우 맛있기 때문에 참기 힘들지만, 그만큼 조금 술을 마시거나 해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찢어 가르며 떨어지는 눈물'로부터 최근, 울고 싶었던 적은?

팬레터를 읽거나, 이벤트에서 팬의 모습을 보거나, 성원을 받으면 울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나이 탓인가, 눈물이 많아 졌을지도.

뮤직 클립에서 여성이 머리를 푸는 행동이 있었습니다만, 오노 씨가 끌리는 여성의 행동은?

저도 머리카락을 푸는 행동일까나요. 그 순간은 무방비가 되지 않습니까?

두근거리고, 경계를 푼다는 느낌이 들어 기쁘기도 합니다.

대부분 착각이지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슬픈데 웃기다...

오노디 힘내요 ㅠㅠ

싱글 관련 인터뷰도 있는데 길어서 :Q..... 일단 생략.

걸즈스타일 2012년 11월호 + 外

포스팅 올리긴 했지만 다른 잡다한 것들

1. 걸즈스타일에 아르카나 페스레가 통상판&한정판 자켓 실린 거 보고 잡지 붙잡고 날뜀 홈페이지에서 작은 사진 보고 제발 큰 것 좀 ㅠㅠ 했는데 걸즈스타에 똻

페리치타가 너무 예뻤다.... 글고 아니메이트 한정판 자켓도 봤는데 그것도 페리치타가 매우매우매우 예뻤다...

통상판 자켓 요리사 옷 입은 캐릭터들 다 귀여웠고...루카쨩..☆

아...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ㅠㅠ

2. 브라컨 BB 드디어 발매일 공개인가!했는데 그냥 공략 캐릭터 간단 소개일 뿐....하지만 우쿄의 벽치기 CG는 좋았고

나츠메가;;;; 얼굴 붉혀서 모에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츠메 ㅠㅠㅠㅠ 브라컨에선 나츠메가 진리입니다......ㅠㅠ...ㅠㅜㅠㅜㅠ

PP는 안샀지만 BB는 사야겠지.. ㅎㅎ

3. 클락제로 소설이 드디어 11월에 발매한다고 한다 =D

근데 표지가 나가오카님이 그리신게 아니다...그러나 타카토가 그려져있다...!

나가오카님은 요즘 뭐하시나 궁금...ㅠㅠ 좋아하는 원화가 분인데 깜깜무소식...

링크 http://www.hifumi.co.jp/books/lineup/comingsoon.html

4. 디아볼릭 러버즈 아마존평을 보고 다시 한번 이 작품의 인기를 실감했다.

그러나 평은 그닥....ㅋㅋㅋㅋㅋ 그래도 드씨 좋아하시는 분들은 게임도 재밌게 하실 수 있지 않을까....

난 드씨가 정말 무서웠어서...

... 아 요즘 정말 정신 없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