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른 인기투표 결과



다른 순위는 됐고 나츠히코 2위 만세!!!!!!!!!!!!!!!!!!

감상글은 아직 안올렸지만 카케루+마사무네 두 명 빼고 다른 캐릭터는 다 클리어했습니다. 나츠히코 루트 후유증 때문에 다음으로 진행하려 했던 마사무네 진행이 더딘 와중에 인기투표 결과가! 

2위해서 정말 좋습니다. 메인 3인방이 쫘르륵 1-3위 해버리니 역시...한 느낌이었고


제가 아키토를 맨 첫 번째로 해서 그런가 1위인 거 보고 ㅋㅋㅋㅋ 놀라웠고

사쿠야 하위권+미코토 11위 보고 납득하기 힘들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뭐 사쿠야는 둘째쳐도 미코토가 왜 11위요..?

여주 3명 중에 왜 꼴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긴 했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많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


원래부터 나츠히코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기대를 정말 많이 걸었던 노른이긴 했습니다. 근데 나츠히코 루트 플레이하기 전에는 평점을.... ★★★☆ 정도 주려고 했던 노른이었어요. 캐릭터나 성우 그림은 둘째치고 세계관이랑 스토리에 구멍이 너무 많아서.

근데 나츠히코 때문에 ★★★★☆ 정도로 점프했습니다. 나츠히코가 진리네요. 나츠히코도 스토리가 뭐 ㅋㅋㅋㅋㅋ 섬세하다거나 꽉꽉 닫혀있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진짜. 연출이. 이벤트가. CG가. 오노디 연기가. 캐릭터 자체가.......... 완벽.

나츠히코 때문에 계속 돈 쓸 것 같은 작품이 됐어요...ㅋㅋㅋㅋㅋ 8월 8일 발매 팬북도 일단 삽니다. 나츠히코 배드엔딩 CG를 꼭 큰 사이즈로 봐야겠어요..


노른에서 나츠히코, 미코토, 사쿠야, 헤이시 이렇게 네 명이 제일 좋은데 나츠히코 빼고 세 명은 다 하위권이라 기쁘면서도 슬펐던 순위.



테이타님 기념 일러 기대했지만 월페랑+아키토 트위터 이벤트... ;-;

그래도 나츠히코가 존잘이니 다 됐습니다. 나츠히코 좋아해...☆


#2. 나캄 <전국 바사라4> 시마 사콘 역



헐.... 나캄 이런 톤 은근 오랜만에 듣는데..


#3. 나캄 <극장판 TIGER & BUNNY -The Rising-> 골든 라이언 역



나캄이 타이바니에 나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 라이언ㅋㅋㅋㅋㅋ